18일 방송되는 tvN 예능 프로그램 ‘언더커버 셰프’(연출 홍진주) 5회에서는 해외 본토 주방에 위장 막내로 잠입한 톱 셰프 샘 킴, 정지선, 권성준이 직원 식사를 직접 준비하며 현지 셰프들의 입맛 사냥에 나서는 모습이 공개된다.
이날 이탈리아 파르마 주방의 샘 킴(위장명 희태)은 반복되는 실수 속에서도 다음 단계로 올라서기 위한 의지를 불태운다. 2일 차에 접어들어도 낯선 생면 작업과 주방 문화는 여전히 녹록지 않은 상황. 샘 킴은 스스로 문제가 있나 자책하면서도, “더 눈에 띄어야 되니까, 잘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다시 마음을 다잡는다. 묵묵히 주어진 일을 해내며 신뢰를 쌓아온 샘 킴이 과연 승급의 기회를 잡을 수 있을까.
중국 청두 주방의 정지선(위장명 써니)은 직원 식사로 반전을 노린다. 그는 “제가 요리 하나 해드려도 될까요?”라며 직접 한식 메뉴를 제안한다. 마라의 도시 청두에서 한식 소불고기로 직원들의 입맛을 공략한다고. 특히 40~50인분에 달하는 대용량 조리에 더 이상 숨길 수 없는 신들린 칼질과 ‘톱 셰프 모드’가 발동돼 현지 주방을 술렁이게 만든다.
나폴리 주방의 권성준(위장명 샘 권) 역시 직원 식사를 승부수로 꺼내 든다. 그는 “셰프에게 어필할 수 있는 가장 큰 기회는 스태프밀을 할 때 온다”며 직접 요리를 제안한다. 그가 선택한 메뉴는 바로 나폴리의 식재료와 지역 색깔을 담아낸 토마토 리소토. ‘나폴리 맛피아’라는 이름값을 증명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과연 이들 중 정체를 들키지 않고 가장 먼저 막내에서 탈출할 셰프는 누구일까.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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