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특종세상' 화면 캡처
최철호가 어머니 유골함 앞에서 지난날을 후회했다.
18일 오후 방송된 MBN 시사교양 프로그램 '특종세상'에는 배우 최철호가 출연, 2022년 음주 난동 사건 이후 근황을 공개했다.
최철호는 지난 2010년 후배 폭행 사건으로 물의를 빚었으며 2020년 '특종세상'을 통해 택배 물류 센터에서 일용직 노동자로 일하는 모습을 보여줬었다. 그러나 방송 2년 후인 지난 2022년 소속사 대표 집에 찾아가 음주 상태에서 난동을 피운 사실이 알려지면서 방송에서 자취를 감췄다.
MBN '특종세상' 화면 캡처
오랜만에 최철호가 일상을 공개한 가운데 납골당을 찾아 이목이 쏠렸다. 그가 곧바로 어머니 유골함 앞에서 주저앉아 눈물을 흘렸다. 꾹 눌러 왔던 감정이 유골함을 보자마자 터져 버린 것. 항상 아들 편을 들어줬던 어머니가 2년 전 돌아가셨다고 전해져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최철호가 어머니를 그리워했다. 그가 "배우 하지 말 걸 그랬나 보다. (내가 배우 안 했으면) 분명히 6~7년은 더 사셨을 텐데. 임종 못 지켰다. 급격하게 안 좋아지셨다. 아버지는 그래도 평온해 보이셨는데, 어머니는 고통스러워하신 것 같다. 그냥 내 기사가…"라며 죄책감 속에 오열했다. 이어 "후회만 남는다"라고 털어놔 안타까움을 더했다.
llll@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