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박근희 기자] ‘신랑수업2’ 방송인 탁재훈이 오랜 기간 솔로 탈출을 못 하고 있는 후배 신규진을 위해 예능 프로그램 ‘신랑수업’의 강제 입학 가이드로 나섰다.
18일 방송되는 ‘신랑수업2’에서는 ‘학생주임’ 탁재훈이 신규진의 집을 방문해 입학 심사에 나섰다.
탁재훈은 신규진의 새로운 보금자리를 방문해 집들이 겸 절친 토크를 나눴다. 스튜디오에서 화면을 지켜보던 탁재훈은 “한 4년 넘게 봤는데 여자를 만나는 걸 못 봤다”라고 밝혀 시작부터 신규진에게 씁쓸한 굴욕을 안겼다.
이어 신규진의 집 내부를 꼼꼼히 둘러본 탁재훈은 아늑하고 깔끔한 인테리어에 감탄하며 “결혼해서 살기엔 진짜 최고인 것 같다”라고 극찬했다. 신혼집으로도 손색없다는 형의 칭찬에 신규진은 “그런 생각으로 이 집에 제 집은 아니지만 제 집이 되도록 열심히 일하다 보면 또 여성분도 오지 않을까요?”라며 미래의 인연에 대한 소박한 희망을 내비쳤다.
탁재훈이 이 집에 실제로 여자가 발을 들인 적이 있냐고 묻자, 신규진은 “가스 검침하는 분”이라고 뼈 때리는 현실을 답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짠내 가득한 후배의 모습에 안타까움을 느낀 탁재훈은 “너도 이번에 한 번 여자친구 만나 봐야 하는데”라며 진심 어린 조언을 건넸고, 신규진 역시 “만나고 싶죠”라고 외로운 속내를 솔직하게 인정했다. 마지막 연애를 묻는 질문에는 “꽤 됐죠. 썸 빼면 꽤 됐죠”라며 씁쓸해하기도 했다.
결국 탁재훈은 연애 암흑기에 빠진 후배를 구제하기 위해 특단의 조치를 취했다. 그는 “내가 교장선생님한테 말해볼게 (입학) 준비하고 있어 봐”라며 예능 ‘신랑수업’의 입학을 전격 제안했다.
/ skywould514@osen.co.kr
[사진] ‘신랑수업2’ 방송화면 캡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