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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류혜영이 '나 혼자 산다'를 통해 3년 차 '슬로우 러너'의 일상과 마음가짐을 보여준다.
19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배우 류혜영의 자취 11년 차 싱글라이프가 공개된다.
류혜영은 1991년 3월생으로 현재 만 35세다. 지난 2007년 독립영화 '여고생이다'로 데뷔한 후 '응답하라 1988'(2015)에서 주인공 성덕선(혜리 분)의 언니 성보라로 주목받았다. 또한 '로스쿨' '강남 비-사이드' '서초동' '착한 사나이' 등 드라마에서도 활약했다. 지난 2024년 방송된 tvN 예능 '텐트 밖은 유럽 남프랑스편'에서도 라미란 한가인 조보아와 소탈한 매력의 여행을 보여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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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에는 류혜영이 '러너'로 변신한 모습이 담겼다. 그는 지난해 10km 마라톤을 두 번이나 완주했다며 러너로서의 자부심을 드러낸다. 이후 비장한 모습으로 몸을 풀고 한강을 달리기 시작하지만, 걸어가는 사람보다 느린 '거북이 러너'의 모습을 보여줘 눈길을 끈다.
류혜영은 '슬로우 러닝'을 즐긴다며 러닝에 대한 자신만의 마음가짐을 밝힌다. 한강을 달리는 다른 러너들에게 추월을 당해도 "도착만 하면 돼! 남들이랑 비교할 필요 없어!"라며 자신의 페이스를 지키는 모습을 보여 무지개 회원들의 감탄과 공감을 자아낸다.
류혜영이 '슬로우 러닝' 후 도파민을 가득 충전하는 모습도 포착된다. "귀여운 걸 못 참는다"며 각종 피규어가 담긴 랜덤 캡슐 뽑기에 집중하는 것. 하루 중 가장 큰 기쁨의 리액션을 터뜨리는 모습이 웃음을 자아내는 가운데, '펀런'의 대표주자 전현무와 뜻밖의 공통점으로 통하는 모습도 보여줘 어떤 점이었을지 궁금증이 커진다.
이후 류혜영은 최근 최애 배달 메뉴와 5년간 이어온 루틴으로 하루를 마무리한다. 한 번 빠져들면 제대로 하는 '꾸준함'의 일상을 보여준다고 해 본 방송이 더욱 주목된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독신 남녀와 1인 가정이 늘어나는 세태를 반영해 혼자 사는 유명인들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 형태로 담은 예능 프로그램으로, 이날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aluemchang@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