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수, 축사 청소 후 “화장실서 쓰러질 뻔”..‘똥냄새’ 트라우마 호소 (‘콩콩팜팜’)[핫피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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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2026년 6월 19일, 오후 09:49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박하영 기자] ‘콩콩팜팜’ 이광수가 축사 청소 후 똥독에 중독(?)됐다고 토로했다. 

19일 첫 방송된 tvN 예능 ‘콩 심은 데 콩 나는 가고팜 하고팜 동물농장’(이하 ‘콩콩팜팜’)에서는 젖소 농장에서 축사 청소에 나선 이광수, 김우빈, 도경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세 사람은 몇 시간에 걸쳐 청소년 축사에 쌓여있는 우분(소똥)을 치웠다. 첫 번째 일과를 마치고 식당에 도착한 세 사람은 스멀스멀 올라오는 소똥 냄새에 당황해했다.

노동 후 지친 이광수는 “나 솔직히 아까 나 좀 전에 오줌싸다가 쓰러질 뻔했다. 이거 어떻게 될지 모르는 상황이다. 똥독인지 뭔지 내가 왜 이러는지 모르겠다. 이렇게 똥을 치울거면 제주도 왜 왔냐, 서울에도 많다”라고 토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때 제작진은 식당에서 손을 씻고 오지 않은 도경수에 “손을 씻고 와라”라고 했다. 도경수가 손 씻었다, 비누 냄새 난다고 했지만 도경수 손 냄새를 맡은 이광수는 “똥 냄새 난다”라고 타박했다.

김우빈도 “예의 좀 차려”라고 하자 결국 도경수는 손을 씻으러 자리를 비웠다.

이광수는 비위가 약한 와중에도 이미 중독된 듯, 자신의 옷에 베어버린 냄새를 계속해서 맡았다. 그는 “어떤 심리인지 모르겠다. 분명히 날 거 아는데”고 했다.

도경수가 “약간 중독되죠”라고 하자 김우빈은 “중독이란 표현을 쓰고 싶지 않다”라고 거부했다. 이에 이광수는 “내 마음을 모르겠다. 강아지 발냄새는 안 좋은 냄새는 아니잖아. 이건 사실 누가 맡아도 안 좋은 냄새다. 미치겠다. 왜 그러지”라며 다시 한번 냄새를 맡아 웃음을 더했다.

/mint1023/@osen.co.kr

[사진] ‘콩 심은 데 콩 나는 가고팜 하고팜 동물농장’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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