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폼 올라왔다기엔 좀 소소한데?"…전현무, 임우일 면전 디스 폭소 ('전현무계획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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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2026년 6월 19일, 오후 10:47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김수형 기자] 개그맨 임우일이 방송가에서 조금씩 존재감을 넓혀가고 있는 근황을 공개한 가운데, 전현무의 거침없는 디스가 웃음을 안겼다.

19일 방송된 MBN·채널S 예능 프로그램 '전현무계획3'에서는 '먹친구'로 출연한 임우일과 전현무의 유쾌한 케미가 그려졌다.

이날 전현무는 최근 인기를 얻고 있다는 임우일에게 "요즘 폼이 올라왔다고 하던데"라며 출연 중인 프로그램을 물었다.이에 임우일은 "'히든싱어' 반고정으로 나오고 있고, '나 혼자 산다'도 가끔 출연하고 유튜브 여기저기 나가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하지만 전현무는 곧바로 "폼이 올라왔다고 하기엔 좀 소소하다"고 받아쳐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임우일 역시 당황한 듯 웃음을 터뜨렸고, 특유의 자학 개그로 분위기를 이어갔다.

이날 방송에서는 임우일이 잊지 못하는 선배로 유재석을 꼽아 눈길을 끌었다.임우일은 "이사하던 날 우연히 유재석 선배님에게 전화가 왔다"고 운을 뗐다.이어 "뭐 하냐고 물으셔서 후배들과 이사 중이라고 했더니 필요한 물건을 문자로 보내라고 하시더라"고 회상했다.처음에는 거절했지만 유재석이 세 번이나 권유했다는 것.

임우일은 "그래서 세탁비누, 빨래판, 다듬이, 세제, 세탁기 사진까지 보냈다"며 "그중 하나만 보내주셔도 잘 쓰겠다고 했는데 선배님이 '돈 보낼 테니 세탁기를 사라'며 100만 원을 보내주셨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예상치 못한 미담에 전현무도 감탄을 감추지 못했다.  /ssu08185@osen.co.kr

[사진] ‘전현무계획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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