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수, 옷에 우분 냄새 밴 도경수에 일침 “민폐” (콩콩팜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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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BC연예,

2026년 6월 20일, 오후 05:48

KKPP푸드 이광수, 김우빈, 도경수가 우분과의 전쟁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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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9일 방송된 tvN ‘콩 심은 데 콩 나는 가고팜 하고팜 동물농장(연출 나영석, 하무성, 심은정)’(이하 ‘콩콩팜팜’) 1회에서는 이광수, 김우빈, 도경수의 좌충우돌 기술 연수 첫날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날 방송 시청률은 전국 가구 기준 평균 3.0%, 최고 3.6%,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3.5%, 최고 4.2%로 케이블 및 종편 채널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먼저 김우빈이 목장 콘셉트에 맞게 카우보이 비주얼로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새 시즌에도 변함없이 시청자들에 대한 예의를 차린 것. 이번에도 ‘KKPP푸드’ 세계관이 이어지며 농업 복합문화공간을 향한 본사의 꿈, 동물과 함께하고 싶었던 이광수의 바람에서 비롯된 목축업 기술 연수가 확정됐다.

3인방은 제주도 젖소 목장 기술 연수 첫날부터 고생과 힐링을 오갔다. 특히 육성우 축사를 치우던 도경수가 김우빈 쪽으로 우분을 뿌리는 아찔한 실수를 저지르고, 이광수는 기껏 깨 놓은 우분을 밟는 제작진 때문에 분노 게이지가 상승해 폭소를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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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분 치우기에 지쳐가던 멤버들이 우유를 먹는 귀여운 송아지들에게 푹 빠져 소 아빠 미소를 짓는 모습은 보는 이들까지 웃음 짓게 했다. 갓 태어난 송아지 두 마리에게는 ‘콩콩’과 ‘팜팜’이라는 이름을 지어주기도 했다.

이광수는 남은 이틀 동안 다른 축사의 우분도 치워야 하는 현실에 순간 말문을 잃었다. 그는 제작진에게 “‘콩콩팜팜’이 아니라 ‘똥똥팜팜’ 아니냐”라며 “다른 일도 있을 거 아니냐”라고 말해 앞으로의 여정을 기대케 했다.

도경수가 이틀째 같은 작업복을 입으며 옷에 짙은 우분 냄새가 밴 사실을 알리자, 이광수와 김우빈의 유쾌한 막내 몰이가 시작됐다. 우분이 묻더라도 시청자들에 대한 예의를 지키기 위해 하얀 옷을 입은 김우빈은 “누구처럼 우분 묻은 거 또 입는 건 아니다. 그거는 정성이 부족하다”라고 말했다. 이광수는 “정성이 문제가 아니라 민폐”라고 동조하며 도경수에게 ‘동경수’라는 별명을 붙여줬다.

한편, 세 사람이 2일 차 기술 연수를 받으러 간 사이 첫 인턴 문상훈이 제주도에 입성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대표님한테 이 말을 하는 순간이 오지 않기를 바란다”며 “제가 지금은 인턴이지만 나가는 순간 고객”이라고 당돌한 면모를 드러냈다. 매주 금요일 저녁 8시 35분 방송.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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