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남준, ♥홍이설과 열애설에 “이렇게도 엮이는구나..한참 웃었다” [인터뷰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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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2026년 6월 21일, 오전 07:50

[OSEN=김채연 기자] 배우 허남준이 홍이설과의 열애설을 해명하며 당시 심경을 고백했다.

허남준은 지난 19일 서울 종로구 청담동의 한 카페에서 SBS 금토드라마 ‘멋진 신세계’ 종영 인터뷰를 진행했다.

‘멋진 신세계’는 희대의 조선 악녀 영혼이 씌어 ‘악질’해진 무명배우 신서리(임지연 분)와 자본주의의 괴물이라 불리는 악질재벌 차세계(허남준 분)의 일촉즉발 전쟁 같은 로맨스 드라마로, 극 중 허남준은 ‘악질 재벌’ 차세계 역을 맡아 다채로운 매력을 전했다.

이날 허남준은 가장 기억에 남는 시청자 반응이 있냐는 물음에 “‘얘 진짜 내 스타일 아닌데 거슬리네’, ‘신경쓰이네’ 이런 반응은 기분이 너무 좋다”면서 “연기자인데 작품에서 연기를해서 취향이 아닌데 만드는 느낌이 좋다. 원래 좋아해주시던 분들도 감사하지만, 아니던 분들도 좋아한다”라고 이야기했다.

허남준은 자신의 롤모델이 김무열이라고 강조하며 “선배님은 현장에서도 되게 작은 단역분들도 잘챙기기로 유명하다. ‘스위트홈’ 때도 처음 보는 단역 친구가 왔을 때도 대기실에서 친해지는 시간을 가졌다. 아이스크림 사주시고 꼭 들어오라고 해서 ‘같이 놀아요’ 하면서 친해지게 하고, 사람을 엄청 잘챙긴다”고 감탄했다.

이어 “그 분이 하는 것과 가정에 충실하는 모습까지 완벽하다. 진짜 다 갖고 있다. 제가 생각하는 좋은 사람의 인생의 삶을 살고 계신 것 같다. 근데 일도 잘하고, 완벽합니다”라고 극찬을 이어갔다.

‘멋진 신세계’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허남준은 차기작으로 tvN 새 드라마 ‘고래별’에 출연한다. 원작과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하며 벌써부터 원작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는 바.

허남준은 “그만큼 잘 해내야 한다는 부담도 있다”라며 “조금 확실한 건 세계에 비하면 많이 어른스러운 친구다. 절체미가 상당히 있고, 폭주기관차가 아닌 어른스럽고 그런 친구다. 공통점은 또 아픔이 있고, 그런 게 캐릭터를 매력적으로 만들어주니까”라고 설명했다.

그런가 하면 허남준은 스타들의 통과의례라고 하는 열애설도 불거졌다. ‘멋진 신세계’에 비서로 출연한 홍이설은 대학 동문이기도 하다고. 이에 허남준은 “처음에 정말 재밌었다. 한참 웃었다. 그 친구와 열애설이 날거라고는 생각도 못했다. 열애설이 낯설기도 하지만, 진짜 이렇게도 엮여볼 수 있구나. 진짜 신기했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그는 “이 친구랑 접점이 뭐가 있지? 하면서 재밌었고, 내가 열애설도 나보네 이런 생각도 들었다. 처음에는 기사가 날 줄도 몰랐는데, 그래도 성공했다. 열애설도 나는구나 했다”고 솔직한 심경을 털어놓기도 했다.

/cykim@osen.co.kr

[사진] OSEN DB, 홍이설 SNS, SBS '멋진 신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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