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7월 11일 오후 10시 40분 첫 방송되는 '아파트'(극본 김윤영·연출 조용원)는 아파트에 얽힌 검은돈을 차지하기 위해 입주자대표회의 회장 선거에 뛰어든 전직 조직 보스가 주민들과 힘을 합쳐 각종 비리를 파헤치는 생활 밀착형 휴먼 드라마다. 지성과 하윤경을 비롯해 박병은, 문소리 등이 출연한다.
극 중 지성은 아버지 같은 존재인 용만을 구하기 위해 필요한 100억 원을 마련하고자 입주자대표회의 회장에 도전하는 전직 오아시스파 보스 박해강을 연기한다. 하윤경은 대형 로펌 위파트너스 입사를 꿈꾸지만 현실에서는 무료 법률 상담 창구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는 강하리 역을 맡았다.
이번에 공개된 장면은 두 사람이 처음 얽히는 이른바 '핵매운맛 조우'다. 아르바이트를 하던 강하리가 진상 손님에게 시달리던 중 분노를 참지 못하고 맞서다 따귀를 날리고, 그 순간 박해강이 등장해 상대의 손목을 단숨에 제압하며 상황을 정리한다.
박해강이 강하리를 돕기 위해 나선 이유는 무엇인지, 두 사람의 첫 만남이 앞으로 어떤 관계로 이어질지 관심을 모은다.
촬영 현장에서 지성은 절제된 행동과 눈빛만으로도 숨겨진 힘을 가진 인물의 존재감을 표현하며 캐릭터의 매력을 극대화했다. 하윤경 역시 불의를 참지 못하고 감정을 폭발시키는 강하리를 현실감 있게 그려내며 긴장감을 끌어올렸다. 차가운 눈빛과 폭발적인 감정 연기가 어우러지며 두 배우의 호흡에도 기대가 쏠린다.
'아파트'는 '복수가 돌아왔다'의 김윤영 작가와 '아이를 찾습니다'로 서울드라마어워즈 연출상을 받은 조용원 감독이 의기투합한 작품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두 제작진이 선보일 새로운 생활 밀착형 드라마가 어떤 이야기를 그려낼지 관심이 모인다.
한편 JTBC 새 토일드라마 '아파트'는 오는 7월 11일 토요일 오후 10시 40분 첫 방송된다.
강렬한 첫 만남을 통해 두 주인공의 관계를 인상적으로 각인시키며 앞으로 펼쳐질 공조와 갈등 서사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높이고 있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출처 JTBC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등을 금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