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주혁X노윤서X조승우 압도적 연기 앙상블..'동궁' 1차 스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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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2026년 6월 22일, 오후 03:54

[OSEN=김나연 기자] 넷플릭스(Netflix) 시리즈 '동궁'의 1차 보도스틸이 베일을 벗었다.

22일 넷플릭스 측은 배우 남주혁, 노윤서, 조승우 주연의 압도적 연기 앙상블을 맛볼수 있는 1차 보도 스틸을 공개해 아름답고 음산한 궁에서 펼쳐질 미스터리한 사건에 대한 궁금증을 더했다.

'동궁'​은 귀(⻤)의 세계를 넘나드는 능력을 가진 구천(남주혁 분)과 비밀을 간직한 궁녀 생강(노윤서 분)이 왕(조승우 분)의 부름을 받고 동궁에 깃든 저주를 파헤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현실 세계와 귀의 세계를 오가는 독보적인 세계관과 서사, 배우들의 연기 시너지가 기대를 자아내고 있다.

이런 가운데 공개된 보도스틸에는 영안군(조단) 분을 품에 안은 왕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끈다. 아들을 끌어안은 그의 얼굴에는 절박함과 함께 찰나의 두려움이 스치지만, 구천을 무릎 꿇린 그에게선 서늘한 위압감이 느껴진다. 저주와 귀신을 믿지 않는 왕이 ‘귀신잡이’ 구천을 궁으로 불러들인 까닭은 무엇일지, 이들 사이에 얽힌 이야기에 이목이 쏠린다.

그런가 하면 왕의 명을 받은 구천은 궁녀 생강과 함께 궁을 둘러싼 저주와 미스터리를 추적하기 시작한다. 이에 목에 밧줄을 두른 채 연못으로 걸어 들어가는 구천과 활시위를 당기는 생강의 강렬한 모습이 공개돼 궁금증을 더한다. 특히 귀의 세계 속 구천의 매서운 눈빛과, 그를 둘러싼 붉은 기운과 섬뜩한 분위기는 보는 이들의 긴장감을 끌어올리며 ‘귀의 세계’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또 귀신의 소리를 들을 수 있는 생강이 어딘가에서 들리는 소리에 집중하고 있는 모습과 더불어 왕의 침소를 휘감은 검은 덩굴과 귀의 세계로 넘어가기 위해 연못가에 선 구천, 생강의 모습은 심상치 않은 사건의 서막을 예고한다.

궁을 장악한 저주와 그 비밀에 다가서는 이들의 이야기에 뜨거운 기대가 모이고 있는 가운데, 넷플릭스 시리즈 '동궁'은 오는 7월 17일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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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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