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리센느' 꿈꾸는 안타레스 "버스킹 경험 토대로 매력 알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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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2026년 6월 22일, 오후 04:56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버스킹 경험을 통해 쌓은 팬들과의 소통 능력을 토대로 신선한 매력을 알리겠습니다.”

(사진=윤소그룹)
6인조 보이그룹 안타레스(ANTARES·재호, 승희, 지노, 하루, 이노, 우리)는 22일 오후 4시 서울 마포구 서교동 케이팝스테이지에서 연 디지털 싱글 ‘트리거’(TRIGGER) 미디어 쇼케이스에서 컴백 활동 각오를 이 같이 밝혔다.

안타레스는 개그맨 윤형빈이 이끄는 윤소그룹이 2023년 4월 론칭한 팀이다. 그간 ‘런어웨이’(Runaway), ‘카운팅 스타즈’(Counting Stars), ‘파워 업’(POWER UP), ‘런드리 데이’(Laundry Day), ‘블라인드’(BLIND) 등으로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꾸준히 활동했다.

컴백은 약 6개월 만이다. 이날 쇼케이스 사회를 직접 맡은 제작자 윤형빈은 “안타레스는 홍대에서 버스킹을 하는 모습을 지켜보며 재능과 매력이 있다고 판단해 발굴한 팀”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그는 “그간 주로 소극장 공연을 펼치며 활동했는데, 이번 컴백을 계기로 더 큰 무대로 뻗어나가길 바란다”고 했다.

아울러 윤형빈은 “최근 걸그룹 리센느가 중소 기획사 아이돌 성공의 좋은 예가 되지 않았나. 안타레스가 ‘남자 리센느’로 불리며 많은 사랑을 받았으면 한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사진=윤소그룹)
(사진=윤소그룹)
안타레스는 새 싱글과 동명의 타이틀곡 ‘트리거’로 컴백 활동에 나선다. ‘트리거’는 서로를 향한 강렬한 끌림과 위험한 감정을 주제로 한 곡이다. 안타레스는 이날 핸드 마이크를 들고 격렬한 퍼포먼스를 소화하며 신곡을 라이브로 들려줬다.

이노는 “‘트리거’는 차가운 이성과 뜨거운 본능 사이, 사랑인지 위험인지 알 수 없는 경계에서 끝내 방아쇠를 당겨버리는 순간에 대해 노래한 곡”이라고 소개했다. 지노는 “듣자마자 ‘이거다!’ 싶었고, 이 노래에 섹시 콘셉트를 입히면 좋은 반응을 얻을 수 있겠다고 생각했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재호는 “데뷔 이후 처음으로 섹시한 콘셉트에 도전한 만큼 열심히 준비했다. 많은 분이 관심을 가져주셨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승희는 “이전까지 매번 귀여운 춤을 선보였는데, 이번 퍼포먼스에는 웨이브 동작도 많고 댄스 브레이크 구간도 포함돼 있다. 달라진 부분들을 중점적으로 봐주셨으면 한다”고 거들었다.

‘트리거’ 음원은 이날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한다. 안타레스는 음원 발매 1시간 뒤인 이날 오후 7시 미디어 쇼케이스를 연 장소에서 팬 쇼케이스를 펼친다.

멤버들은 “‘성장형 아이돌’이라는 점이 안타레스의 차별점이자 강점”이라고 입을 모으면서 “차근차근 실력 상승을 이뤄내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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