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홍(사진=매니지먼트mmm)
안재홍은 영화 ‘족구왕’, ‘소공녀’, ‘리바운드’, ‘하이파이브’와 드라마 ‘응답하라 1988’, ‘멜로가 체질’, ‘마스크걸’, ‘LTNS’ 등 장르와 플랫폼을 넘나들며 자신만의 존재감을 구축해왔다. 독립영화부터 상업영화,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시리즈까지 폭넓게 활동하며 대중성과 작품성을 모두 인정받아 왔다.
특히 ‘응답하라 1988’의 정봉이 캐릭터로 대중적 인지도를 넓힌 데 이어 ‘마스크걸’에서는 강렬한 연기 변신을 선보이며 각종 시상식에서 남우조연상을 수상하는 등 배우로서의 저력을 입증했다.
영화제 측은 안재홍이 지닌 인간적인 매력과 폭넓은 공감 능력이 영화제가 추구하는 가치와 맞닿아 있다고 평가했다. 장항준 집행위원장은 “안재홍은 평범한 인물도 자신만의 색으로 특별하게 만드는 힘을 가진 배우”라며 “관객 친화적인 매력과 대중성을 갖춘 만큼 영화제와 좋은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안재홍 역시 “영화와 음악은 늘 큰 위로와 영감을 주는 존재였다”며 “평소 애정을 갖고 있던 제천국제음악영화제와 함께하게 돼 기쁘다. 관객들과 영화제를 잇는 든든한 연결고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올해로 22회를 맞는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오는 9월 3일부터 8일까지 충북 제천 일원에서 열린다. 국제경쟁 부문을 새롭게 도입하며 한층 확장된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으로, 영화와 음악을 사랑하는 관객들을 위한 다양한 행사도 함께 마련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