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SEN=김수형 기자] 심리상담가 이호선이 가수 故 옥희를 향한 애틋한 추모의 마음을 전했다.
이호선은 21일 자신의 SNS를 통해 옥희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장문의 추모 글을 남겼다.
그는 “'호선아, 줌바를 배워!' 옥희 선생님을 녹화장에서 뵐 때면 활력을 주고 건강을 준다며 열정의 몸짓으로 줌바를 보여주시곤 하셨다”고 회상했다. 이어 “MBC ‘기분 좋은 날’에 함께 출연할 때는 늘 옆자리 짝꿍이셨다. 기쁨으로도, 또 긍정으로도 짝꿍이 되어주셨다”며 고인과의 소중한 인연을 떠올렸다.
또 이호선은 “손을 잡아주시고 늘 엄지를 척 올리며 ‘아주 잘하고 있어’라고 말씀해 주신 그 목소리가 아직도 귀에 그대로 남아 있다”고 먹먹한 심경을 전했다.그러면서 “사랑 많은 옥희 선생님께서 오늘 소천하셨다. 한국 가요계의 역사이자 사랑의 여인으로 우리에게 기억될 옥희 선생님께 깊은 존경과 그리움을 담아 명복을 기도한다”고 추모했다.
한편 옥희의 비보가 전해지며 동료들과 팬들의 애도가 이어지고 있다. 생전 따뜻한 에너지와 다정한 격려로 주변에 큰 힘이 되어줬던 고인을 향한 그리움이 더욱 짙어지고 있다. /ssu08185@osen.co.kr
[사진] ‘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