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역비리 집유 라비, 4년 만에 '녘'으로 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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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BC연예,

2026년 6월 23일, 오전 07:05

가수 라비(RAVI)가 가수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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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비는 2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녘'을 발매했다.

'녘'은 라비가 지난 2022년 10월 발매한 '유행 지난 춤' 이후 약 4년 만에 내놓는 신곡. 삶의 흐름 속에서 마주하는 다양한 감정과 시간을 라비만의 시선으로 풀어냈다. 담백하면서도 힘 있는 래핑이 특징인 곡이다.

한편 라비는 2022년 뇌전증 병역 비리 적발 사건에 연루되며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바 있다. 병역 브로커와 공모해 뇌전증 환자인 것처럼 행세하고 병역 의무를 회피한 혐의다. 이후 라비는 출연 중이던 모든 프로그램에서 하차했고, 팀 빅스에서도 자진 탈퇴했다.

그런 라비가 근황을 전한 건 지난 3월.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2025년 12월 13일 소집 해제 사실을 밝히며 "이 과정을 겪으며 스스로를 돌아보고 다그쳐야 할 때 개인의 상황과 환경을 핑계 삼아 이해를 바랐던 제 자신이 더없이 부끄럽게 느껴졌고, 비겁한 선택으로 타인에게 상처와 피해를 줄 수 있다는 걸 깨닫게 됐다. 잘못된 행동으로 상처를 입으신 분들께 다시 한번 사과 말씀드리며, 앞으로 더 나은 사람으로 살기 위해 끊임없이 배우고, 스스로를 다잡아가겠다"라고 전했다.

iMBC연예 김종은 | 사진출처 그루블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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