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SEN=김수형 기자] 배우 배용준과 박수진 부부의 근황이 추가로 포착되며 또 한 번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백발 장발로 변신한 배용준의 파격적인 비주얼과, 두 아이 엄마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는 박수진의 여전한 동안 미모가 동시에 시선을 사로잡았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는 싱가포르에서 출항한 아시아 최초 디즈니 크루즈 ‘디즈니 어드벤처’에 탑승한 배용준·박수진 가족의 모습이 담긴 영상과 사진이 퍼졌다. 앞서 싱가포르 공항에서 배우 박신혜·최태준 부부와 함께 포착돼 화제를 모았던 이들의 여행 근황이 추가로 공개된 것.
공개된 영상 속 배용준은 크루즈에서 내린 뒤 가족의 짐을 직접 옮기며 듬직한 가장의 면모를 드러냈다. 모자를 벗은 채 백발의 장발 머리를 질끈 묶은 모습은 과거 ‘욘사마’ 시절의 부드럽고 댄디한 이미지와는 또 다른 분위기를 자아냈다. 세월의 흐름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인 듯한 비주얼이 오히려 눈길을 끌었다.
박수진 역시 변함없는 청순한 분위기로 시선을 모았다. 아이들을 살뜰히 챙기며 가족 여행을 즐기는 모습이 포착된 가운데, 여전히 또렷한 이목구비와 맑은 분위기가 돋보였다. 특히 올해 40세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만큼 동안 미모를 자랑해 감탄을 자아냈다.

박수진의 근황이 화제를 모으자, 과거 그룹 슈가로 함께 활동했던 황정음의 발언도 다시 주목받고 있다. 황정음은 지난해 방송된 SBS Plus·E채널 예능 ‘솔로라서’에서 하와이에 사는 박수진을 직접 만난 뒤 “고등학생 같다. 너무 예쁘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긴 바 있다. 아유미 역시 “정음이랑 수진이가 얼굴마담이었다”며 슈가 시절을 떠올리기도 했다.
배용준과 박수진은 지난 2015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배용준은 2018년 자신이 설립한 키이스트 지분을 SM엔터테인먼트에 매각한 뒤, 가족과 함께 하와이에 거주하며 육아와 가정에 집중해왔다. 오랜 시간 공식 석상에 나서지 않았던 만큼, 이번 가족 여행 근황은 그 자체만으로도 큰 관심을 모으는 분위기다.

특히 배용준은 최근 블리츠웨이엔터테인먼트 보통주를 추가 취득하며 지분율을 확대했다는 소식까지 전해지며, 여전히 건재한 사업 감각도 드러냈다. 배우 활동은 사실상 중단한 상태지만, ‘원조 한류스타’의 존재감은 여전한 셈이다.
한때 일본 열도를 뒤흔든 ‘욘사마’ 배용준은 이제 백발의 다정한 아빠가 됐고, 박수진은 두 아이의 엄마가 된 뒤에도 여전한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조용히 하와이에서 일상을 이어가고 있는 부부지만, 한 번 포착될 때마다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는 이유다. 화려한 톱스타의 시간은 지나갔을지 몰라도, 배용준·박수진 부부를 향한 대중의 관심만큼은 여전히 현재진행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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