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도 출근!' 서인국·박지현 "일하는 방식+가치관 비슷해" [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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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BC연예,

2026년 6월 23일, 오후 01:42

배우 서인국과 박지현이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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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스 로맨스 '내일도 출근!'의 주연 배우 서인국과 박지현이 '엘르' 7월호 화보와 인터뷰를 통해 남다른 호흡을 자랑했다. '섹시', '쿨', '로맨틱 스토리'를 키워드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두 사람은 지금 가장 쿨한 관계를 콘셉트로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였다.

화보 촬영 현장에서도 자연스러운 케미를 보여준 두 사람은 인터뷰에서도 작품과 캐릭터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전했다.

먼저 극 중 차갑고 완벽주의적인 상사 강시우와 함께 일한다면 어떨 것 같냐는 질문에 박지현은 "정말 좋을 것 같다"며 "시우는 '유니콘 상사'에 가깝다. 일을 완벽하게 하고 배울 점도 많아, 자신의 일만 잘하면 갈등이 생길 이유가 없는 최고의 상사"라고 평가했다.

반대로 차지윤 같은 후배를 둔다면 어떻겠느냐는 질문에 서인국은 "훌륭한 인재"라며 "효율도 좋고 능력도 뛰어난 후배"라고 답해 서로의 캐릭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드라마 시놉시스인 '연애하러 출근합니다'와 관련해 사내 연애에 대한 생각도 밝혔다. 박지현은 배우라는 직업에서는 사내 연애라는 개념이 다소 애매하지만 일반 회사원이라면 한 번쯤 경험해 보고 싶다고 말했다. 반면 서인국은 "반대"라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그는 일터에서는 힘들고 예민한 모습까지 드러날 수 있는 만큼, 함께 일하는 것은 괜찮지만 연애까지 이어지면 신경 써야 할 부분이 많을 것 같다고 설명했다.

극 중 번아웃을 겪는 차지윤처럼 실제 '일태기'를 느낄 때 어떻게 극복하는지에 대한 질문도 이어졌다. 서인국은 "극복해야겠다고 생각한 적은 없다"며 "스스로에게 '찡찡대지 마. 어차피 하기로 한 일이고 책임져야 한다'고 말한다"고 밝혔다. 이어 오래 일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자연스럽게 겪는 과정이라고 덧붙였다.

박지현은 최근 '일태기'에 대해 자주 고민한다고 털어놨다. 연기 자체는 여전히 즐겁지만 맡는 역할과 책임이 점점 커지면서 부담감도 함께 커졌다고 밝혔다. 이어 선배들에게 "이게 일태기일까요?"라고 자주 묻는다며, 단순한 성장통인지 아직은 정답을 찾는 과정이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드라마 촬영 현장의 분위기에 대해서도 만족감을 드러냈다. 서인국은 "촬영 내내 웃음이 끊이지 않았고 서로 일하는 방식과 가치관이 비슷하다고 느꼈다"며 "만점에 가까운 케미였다"고 말했다. 박지현 역시 "가치관이 통하는 부분이 많았다"며 상대 배우를 향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마지막으로 내일을 기다리게 만드는 원동력에 대한 질문에는 서로 다른 답을 내놨다. 서인국은 하루를 잘 마무리했다는 만족감을 꼽으며 "'오늘도 잘 해냈다'는 생각이 들 때 가장 뿌듯하다"고 말했다. 박지현은 "꿈"을 가장 큰 원동력으로 꼽으며 "직업적인 목표든 개인적인 소망이든 말하고 생각하면 결국 이뤄진다고 믿는다. 원하는 미래를 향해 가기 위해 내일을 기다리게 된다"고 전했다.

한편 '내일도 출근!'의 케미를 미리 만나볼 수 있는 유튜브 콘텐츠와 서인국, 박지현의 인터뷰 및 커플 화보는 '엘르' 7월호와 엘르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작품 속 로맨스뿐 아니라 현실에서도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두 배우의 호흡이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리고 있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출처 엘르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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