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골총각 영웅' 임영웅 "연기 재밌어…토크쇼는 NO" [RE:TV]

연예

뉴스1,

2026년 6월 24일, 오전 05:30

SBS '산골총각 영웅' 화면 캡처

임영웅이 다른 분야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전했다.

지난 23일 방송된 SBS 새 예능 프로그램 '산골총각 영웅'에서는 가수 임영웅이 '산골 라이프'를 시작한 가운데 절친한 개그맨 허경환, 배우 현봉식, 가수 조째즈를 산속 집으로 초대했다.

이들이 비빔밥으로 첫 식사를 함께하면서 유쾌한 대화를 주고받았다. 허경환이 술 얘기부터 꺼냈다. "봉식이는 술을 못 먹는 거야? 안 먹는 거야?"라고 묻자, 현봉식이 "못 먹는다. 몸에서 안 받더라"라고 대답했다. 그러자 조째즈가 "내가 제일 배신감 느낀 것"이라며 "누가 봐도 술친구 같잖아"라고 농을 던졌다. 허경환이 "그 얼굴을 하고"라며 너스레를 떨어 보는 이들의 배꼽을 잡게 했다.

SBS '산골총각 영웅' 화면 캡처

이 가운데 허경환의 유행어가 언급됐다. 조째즈가 "여기 있는 동안 유행어 하나 만들어 달라"라고 요청하자마자, 허경환이 부담감을 느꼈다. "한 30분 짜야겠다, 오랜만에 창작을"이라고 해 웃음을 샀다. 조째즈가 "한번 해보자. 아니면 영웅이 유행어 하나 만들어주자. 너 유행어 없지?"라고 했다. 임영웅이 "'건행' 말고 없다"라고 답해 새 유행어에 기대감을 높였다.

이때 조째즈가 "토크쇼는 안 하고 싶나?"라며 궁금해해 이목이 쏠렸다. 임영웅이 별로 자신이 없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조째즈가 "왜? 잘할 것 같은데? 얘 은근히 사람 말 잘 들어줘"라며 칭찬했다. 이 말에 현봉식이 "연기도 열심히 해"라고 거들었다. 그러자 임영웅이 "연기는 재밌으니까"라면서 "그런데 토크쇼는 내가 정해져 있지 않은 질문을 한다든가 그래야 하는데, 그런 재능이 없어"라고 속마음을 고백했다. 이를 듣자마자 조째즈가 "재능은 말이지, 돈이 만들어주는 거야~"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lll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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