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삽시다' 신계숙 "자녀 없는 인생, 내 노후 고민돼"

연예

뉴스1,

2026년 6월 24일, 오후 08:20

KBS 1TV '황신혜의 같이 삽시다' 화면 캡처

신계숙이 멤버들 앞에서 고민을 토로했다.

24일 오후 방송된 KBS 1TV 예능 프로그램 '황신혜의 같이 삽시다'에서는 중식 셰프 신계숙이 배우 황신혜, 양정아와 솔직한 대화를 나눴다.

이 자리에서 신계숙이 "난 자식이 없으니까, 노후를 어떻게 해야 할지 그런 생각이 많이 든다"라고 입을 열었다. 특히 "(최근) 먼저 세상을 떠난 후배가 있는데 간단하게 미사만 봤어, 병원에서. 그런데 가는 순간을 빈소 안 차리고 이렇게 허망하게 같이 했는데 '아, 나도 이렇게 할까?' 장례식 다녀오고 그런 생각이 들었어"라며 속내를 털어놨다.

KBS 1TV '황신혜의 같이 삽시다' 화면 캡처

특히 신계숙이 "난 자녀가 없으니까 삼일장 이렇게 할 필요가 없을 것 같더라. 구체적으로 내 노년에 대해서 다시 생각하게 된다"라고 고백했다. 이를 듣던 황신혜가 "자식이 없어서 그런 것에 대한 생각을 (하기 시작했구나)"라며 고개를 끄덕였다. 신계숙이 "골똘히 하게 되는 순간이 생기더라고"라면서 고민이라고 밝혔다.

그러자 양정아가 "나도 혼자라서 '내가 노후에 어떻게 될까?' 생각하다가 이번에 엄마가 아픈 걸 경험하면서 진짜 대책을 새로 세워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 내 건강이나 혼자 사는 노후 계획을 잘 (세워야 할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에 황신혜가 "건강하면 모든 걸 잘할 수 있고, 다할 수 있어. 건강이 최고야"라고 강조해 눈길을 끌었다.

lll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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