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삽시다' 신계숙 "딸이 다 하는데 왜 아들이 최고?" 폭소

연예

뉴스1,

2026년 6월 24일, 오후 08:11

KBS 1TV '황신혜의 같이 삽시다' 화면 캡처

신계숙이 솔직한 입담으로 폭소를 안겼다.

24일 오후 방송된 KBS 1TV 예능 프로그램 '황신혜의 같이 삽시다'에서는 중식 셰프 신계숙이 배우 황신혜, 양정아와 함께 경기 포천 관인면 냉정1리 어르신들을 만났다.

이들이 한 어머니를 만났고, 황신혜가 "혼자 산 지 얼마나 되셨나?"라며 궁금해했다. 어르신이 "아들 들어와서 산 지 8년 됐다"라고 답했다. "우리 누군지 아시냐?"라는 이어진 질문에는 "'황 뭐시기'라고 아들이 말해줬어. 아들이 그러더라고, 음식 잘하는 양반도 오셨다고"라고 해 웃음을 샀다.

KBS 1TV '황신혜의 같이 삽시다' 화면 캡처

어르신을 유심히 지켜보던 신계숙이 "어머니 명품 (티셔츠) 입으셨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어르신이 활짝 웃더니 "이거 딸이 사다 줬어, 작은딸이"라며 "딸이 모든 걸 아주 다 갖다줘. 약도 갖다주고"라는 등 자랑을 늘어놨다. 멤버들이 자주 오는지 물어보자마자 "8일에 또 온다더라. 그날도 먹을 거 다 사 올 거고, 아주 효녀다"라고 말했다. 특히 어르신이 "큰아들도 그렇다. 아주 아들이 최고다"라고 강조했다.

이에 신계숙이 입을 열었다. "딸이 옷도 사주고, 먹을 것도 사주고 다 하는데, 왜 막판에는 왜 아들이 최고라고 그러냐? 우리 어머니랑 똑같으시네~"라며 농을 던져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lll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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