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보야 잘하자" 김남일, 의미심장 소신 발언...남아공전 패배에 재조명 [순간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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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2026년 6월 25일, 오후 05:41

[OSEN=연휘선 기자] 전 축구선수 김남일이 홍명보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을 향해 남긴 한 마디가 이목을 끌고 있다. 

지난 24일, 유튜브 채널 '슛포러브'에는 '홍명보 감독에게 한 마디하는 김남일, 이천수, 김영광'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김남일, 이천수, 김영광이 MC 바밤바와 함께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2026 북중미 월드컵' A조 마지막 상대 남아프리카공화국과의 경기를 앞두고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이들은 남아프리카공화국과의 경기 전망에 대해 홍명보 감독의 판단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바밤바가 "팬들 사이에서 옌스 선수를 왜 기용하지 않느냐는 이야기가 많다"라고 따진 것이다.

김남일은 "명보 형한테 전화해서 한번 물어볼까"라고 너스레를 떨자, 김영광은 "제가 전화 해보겠다"라고 선뜻 말했다. 그러나 이천수는 "쟤 건 안 받는다"라고 지적했다. 김영광조차 "나는 차단된 것 같다"라고 수긍해 웃음을 더했다. 

특히 김남일은 경기를 앞둔 응원으로 "명보 형에게 한 마디 하겠다. '명보야 잘하자' 끝"이라고 밝혔다. 이천수 똫나 "나도 한 번 하겠다. '명보야 밥 먹자'"라고 덧붙여 웃음을 더했다. 

그러나 밝은 분위기 속 기대감과 달리 25일 한국 대표팀은 남아프리카공화국을 상대로 0대 1로 패배했다. 이에 홍명보 감독에 대한 성토가 쏟아지는 상황. 김남일의 경기 전 발언이 다시금 회자되는 모양새다. 

/ monamie@osen.co.kr

[사진] 유튜브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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