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
오컬트 로맨틱 코미디 장르에 도전하는 박은빈은 “전작과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전했다. 그는 천여리 캐릭터에 대해 “호텔 대표로서의 모습과 남들에게 숨겨야 하는 모습 사이 간극이 매력적으로 느껴졌다”며 “평범한 삶을 살고 싶어도 그럴 수 없는 상황에서 이를 나름대로 열심히 극복해보려는 모습에 마음이 갔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극 중 천여리는 미모와 재력, 능력을 모두 갖춘 재벌 상속녀이자 호텔 대표지만 귀신을 볼 뿐만 아니라 그녀와 손이 닿는 사람까지 귀신을 보게 된다는 비밀을 가진 인물. 박은빈은 천여리라는 인물을 “일터에선 일을 열심히 하는 기업인으로, 그 밖의 시간엔 이미 일상으로 단단히 자리 잡은 루틴을 착실히 해 나가는 성실한 사람”이라고 소개했다.
'오싹한 연애' 박은빈 "전작과 다른 모습 보여주고파"
캐릭터의 시그니처인 장갑 패션에 대해선 “여리는 항상 장갑을 착용해야 하기에 스타일링마다 장갑이 어우러질 수 있는 부분을 최대한 신경 썼다. 호텔 대표로서의 모습 뿐만 아니라 작업복도 꽤 많이 입는 캐릭터라 장르 변환에 있어서도 장갑 착용을 공통점으로 두고 스타일에 변주를 줬다”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박은빈은 드라마의 관전 포인트로 “서로 부딪히고 마주함으로써 각자의 캐릭터가 겪게 되는 상태의 변화들을 모쪼록 재미있게 봐주시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박은빈은 JTBC ‘청춘시대’, SBS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ENA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KBS2 ‘연모’, tvN ‘무인도의 디바’, 디즈니플러스 ‘하이퍼나이프’, 넷플릭스 ‘원더풀스’ 등에 출연하며 다양한 연기 변신을 선보여왔다. 박은빈의 새로운 장르 도전에 기대가 쏠린다.
‘오싹한 연애’는 내달 18일 오후 9시 10분에 첫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