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혁, 현빈 아닌 원조 '시크릿가든' 남주였다..하지원 "알고있었어" ('26학번 지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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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2026년 6월 25일, 오후 07:18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김수형 기자] 배우 장혁이 드라마 ‘시크릿 가든’의 원래 남자주인공 후보였다는 사실이 공개됐다.

25일 유튜브 채널 ‘26학번 지원이’에는 ‘“음중 출연자 중에 제일 늙크크 아니야?” 돌아온 하지원 저격수 차태현과 “얼마나 좋아~!” 래퍼 TJ 등장 그 시절’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는 하지원과 차태현, 장혁이 함께 출연해 유쾌한 입담을 나눴다. 먼저 차태현은 하지원의 ‘홈런’ 무대를 본 뒤 “댄서만 보면 코첼라”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등장한 장혁을 향해서는 과거 가수 활동 시절 이름을 언급하며 “헤이걸 아냐, 레전드 TJ”라고 반가워했다. 이에 장혁은 “립싱크했다”고 쿨하게 인정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

무엇보다 눈길을 끈 건 하지원과 장혁의 특별한 인연이었다. 두 사람은 의외로 지금까지 함께 작품을 한 적이 없다고. 그러던 중 장혁이 과거 SBS 드라마 ‘시크릿 가든’의 남자주인공 후보였다는 사실이 전해져 모두를 놀라게 했다.

‘시크릿 가든’은 결국 현빈과 하지원의 조합으로 큰 사랑을 받았지만, 원래는 장혁과 하지원이 한 작품에서 만날 뻔했던 셈이다. 하지원 역시 “나도 알고 있었다”고 말해 당시 상황을 알고 있었음을 털어놨다.

이에 출연진은 “그렇게 돌고 돌아 만나게 된 추노와 길라임”이라며 웃었고, 예상치 못한 비하인드에 반가움을 더했다. 장혁은 ‘추노’에서, 하지원은 ‘시크릿 가든’ 속 길라임으로 각기 강한 인상을 남긴 만큼, 두 사람이 다른 작품에서 호흡을 맞췄다면 어땠을지 상상하게 만들었다.  /ssu08185@osen.co.kr

[사진] ‘26학번 지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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