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민 배신했던 김경훈…10년 뒤 '피의 게임X'서 재회한 소감 물으니

연예

iMBC연예,

2026년 6월 26일, 오전 09:10

‘피의 게임X’로 서바이벌 예능에 돌아온 김경훈이 이상민과 재회한 소감을 전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오는 7월 3일(금) 첫 공개되는 웨이브 ‘피의 게임X’(제작 모스트267)는 예측 불가한 룰과 치밀한 설계 속에서 뇌와 피지컬 최강자들의 극한 생존 게임을 다루는 서바이벌 예능이다. 시즌1 이상민·정근우·박지민·이태균, 시즌2 하승진·현성주·윤비·이진형, 시즌3 홍진호·서출구·최혜선·허성범이 P1, P2, P3 팀으로 구성됐으며, 타 서바이벌 경력자 김경훈·김유현·김남희·강지후, 신규 도전자 곽범·이관희·신승용·최연청이 각각 챌린저 팀과 루키 팀으로 합류해 각 팀의 자존심을 건 진검승부를 펼친다.

이와 관련 ‘피의 게임X’의 신규 플레이어들이 인터뷰를 통해 ‘역대급 생존 게임’에 함께하게 된 이유와 실제 경험해본 소감, 이번 시즌만의 차별화된 매력 등을 낱낱이 밝혔다. 먼저 ‘더 지니어스’ 출신의 김경훈은 “10년 전 서바이벌에 참여할 때는 20대의 대학원생이었는데, 어느덧 삼십대 후반이 되어 많은 산전수전을 겪었다”면서 “10년이라는 시간 동안 스스로 얼마나 성숙하고 깎여있을지 궁금해 ‘피의 게임X’에 로그인하게 됐다”고 출연 계기를 털어놨다. 이어, 또 다른 ‘더 지니어스’ 출신 김유현은 “오랜만에 서바이벌에 참여하게 됐는데, ‘피의 게임X’는 시작부터 공기가 다르더라. 10년 치 자극을 한 번에 받고 간다”고 밝혔다. 이관희는 “나의 능력치를 알아보고 싶어 출연하게 되었다”라고 말했고, ‘대학전쟁’ 출신 강지후는 “엄마 말 듣고 그냥 공부나 열심히 할걸…”이라며 혹독했던 소감을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X’ 시즌만의 관전 포인트에 대해 김경훈은 “‘더 지니어스’에서 ‘이상민의 개’를 자처하다 이상민을 떨어트린 장본인으로서, 10년이 흘러 이상민 씨를 마주쳤을 때의 심리변화를 지켜봐 달라”고 당부해 호기심을 자극했다. 김남희는 “앞에서 보여지는 모습과 등 뒤에서 겨누는 칼날의 갭 차이가 어마어마하다”라고 귀띔했고, 강지후는 “‘대학전쟁’ 때는 공부 잘하는 사람들이 무서웠는데, ‘피의 게임X’는 그냥 사람들이 무섭다. 매 순간이 ‘방송에 나가도 되나’ 싶었다”라고 생생한 후기를 전했다.

곽범은 “너무 즐겨보던 프로그램이라 그 안에서 함께 하고 싶어 출연을 결정했는데, 매회 속출하는 반전이 포인트”라고 강조했다. 신승용과 최연청은 “각 시즌별 플레이어 중 누가 더 뛰어난지를 가릴 수 있다는 점과, 개인전이 아닌 팀전으로 진행되면서 생기는 각 팀의 케미와 팀워크가 승부의 관건”이라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이관희는 “다른 시즌과 다르게 시작부터 모든 사람들이 기다리는 장면을 보실 수 있다. 도입부가 가장 도파민 터질 것”이라고 심상찮은 상황을 예고해 기대감을 수직 상승시켰다.

한편 이상민과 김경훈은 지난 2015년 방송된 tvN '더 지니어스: 그랜드 파이널'에 함께 출연했다. 당시 이상민은 메인 매치 '오늘의 메뉴'에서 함께 연합을 맺었던 김경훈에게 배신을 당해 최하위 탈락후보가 되었고, 데스매치에서 김경훈에게 패배해 탈락했다.


iMBC연예 백승훈 | 사진출처 웨이브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등을 금합니다.

추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