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하균, 10년 전 영선도 임무 끝낼까…'오십프로' 최종 결전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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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BC연예,

2026년 6월 26일, 오전 09:34

MBC 금토드라마 ‘오십프로’가 최종회를 앞두고 신하균, 오정세, 허성태, 이학주가 김상경을 향한 마지막 작전에 돌입하는 모습을 공개하며 긴장감을 끌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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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방송에서는 정호명(신하균 분)이 기억을 잃은 척 봉제순으로 살아가던 불개(오정세 분)의 정체를 의심하며 치밀한 함정 수사를 펼쳤다. 이후 불개는 강범룡(허성태 분)과 마공복(이학주 분)에게 수면제를 먹인 뒤 수신기를 훔쳐 달아났지만, 이는 모두 정호명이 미리 계산한 작전이었다. 가짜 수신기를 활용한 계획으로 불개의 정체를 확인한 정호명은 결국 한경욱(김상경 분)의 약점을 함께 파헤치자며 손을 내밀었고, 적이었던 두 사람이 동료가 되는 전환점을 맞았다.

이 가운데 MBC 금토드라마 ‘오십프로(Fifties Professionals)’(기획 권성창 / 연출 한동화 / 극본 장원섭 / 제작 점보필름, 스튜디오드래곤)은 최종회를 앞두고 정호명과 불개, 강범룡, 마공복이 펼치는 마지막 작전 현장을 담은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올블랙 수트를 차려입은 네 사람이 거악을 향한 최후의 임무에 나서는 모습이 담겼다. 마침내 한 팀이 된 이들은 사방에서 몰려드는 적들과 맞서며 숨 막히는 긴장감을 만들어낸다. 정호명은 거대한 상대와 정면 승부를 벌이고, 불개는 적진 한복판에서도 날카로운 눈빛을 유지한다. 강범룡과 마공복 역시 등을 맞댄 채 끝까지 싸움을 이어가며 마지막 결전의 치열함을 예고한다.

이번 작전은 단순한 대결 이상의 의미를 지닌다. 10년 전 영선도에서 끝내 마무리하지 못했던 임무를 완성하기 위한 마지막 기회이자, 각자의 삶을 버텨온 네 사람이 모든 것을 걸고 맞서는 인생 최대의 승부가 펼쳐지는 것. 이들이 오랫동안 추적해 온 진실에 도달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반면 한경욱은 도회장(권율 분), 황화산(김병옥 분)과 함께 막강한 권력의 실체를 드러낸다. 여유로운 표정으로 정호명 일행을 바라보는 한경욱과 그의 뒤를 가득 메운 화산파 조직원들은 압도적인 존재감을 발산한다. 여기에 도회장과 황화산까지 합류하면서 양측의 물러설 수 없는 최후의 대결이 예고된다.

과연 정호명과 불개, 강범룡, 마공복은 한경욱을 무너뜨리고 영선도에서 미처 끝맺지 못한 임무를 완수할 수 있을지, 그리고 적으로 만났던 이들이 끝내 진정한 동료로 거듭나 거악을 쓰러뜨릴 수 있을지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또한 인생의 새로운 전환점에 선 네 남자가 어떤 선택으로 10년간 이어진 이야기를 마무리할지도 최종회의 핵심 관전 포인트로 떠오른다.

한편 MBC 금토드라마 ‘오십프로’ 11회는 오늘(26일) 밤 9시 50분 방송되며, 최종회는 내일(27일) 밤 9시 50분 방송된다.

서로 다른 목적을 품었던 인물들이 하나의 목표를 위해 손을 맞잡은 만큼, 마지막 결전이 어떤 결말과 여운을 남길지 시청자들의 기대감도 한층 높아지고 있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출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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