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UAA와 14년만 결별 심경.."함께한 모든 순간 행복했다"

연예

OSEN,

2026년 6월 26일, 오후 02:38

[OSEN=선미경 기자] 배우 송혜교가 14년 만에 소속사를 떠나는 심경을 밝혔다. 

송혜교는 26일 자신의 SNS에 “UAA와 함께한 시간 동안 정말 행복했고, 감사했습니다”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이어 송혜교는 “함께한 모든 순간은 제게 소중한 추억으로 늘 마음에 간직하겠습니다. UAA의 모든 날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라고 진심 어린 마음을 전했다. 해당 글을 적은 사진에는 활짝 핀 붉은 꽃 한송이가 담겨 있었다. 

또 송혜교는 “언니 고마워”라는 멘트와 하트 이모지를 덧붙이며 14년을 함께한 소속사 대표에 대한 고마움을 전하기도 했다. 

앞서 UAA 측은 이날 오전 송혜교와 최근 전속계약이 만료됐다고 밝혔다. UAA 측은 “지금까지의 동행을 마무리하고 각자의 미래를 응원하기로 했다”라고 전했다.

송혜교는 2012년 UAA의 첫 번째 배우로 합류했다. 이후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 ‘태양의 후예’, ‘남자친구’,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더 글로리’, 영화 ‘일대종사’, ‘두근두근 내 인생’, ‘태평륜’, ‘검은 수녀들’ 등 수많은 작품을 함께했다.

송혜교는 올 하반기 노희경 작가의 신작인 넷플릭스 새 시리즈 ‘천천히 강렬하게’ 공개를 앞두고 있다. 이번 작품에서 송혜교는 배우 공유, 김설현, 차승원, 이하늬, 나문희 등과 호흡을 맞췄다. /seon@osen.co.kr

[사진]송혜교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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