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 고마워"…송혜교, 14년 인연 UAA 떠나며 남긴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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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2026년 6월 26일, 오후 03:53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배우 송혜교가 소속사 UAA를 떠나며 심경을 밝혔다.

26일 송혜교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UAA와 함께한 시간 동안 정말 행복했고 감사했다. 함께한 모든 순간은 제게 소중한 추억으로 늘 마음에 간직하겠다”며 “UAA의 모든 날을 진심으로 응원한다”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언니 고마워”라고 박현정 대표에 대한 고마운 마음도 전했다.

UAA는 26일 “송혜교와의 전속계약이 최근 만료됐다”며 “긴 시간 서로 신뢰하며 함께해 온 UAA와 송혜교는 지금까지의 동행을 마무리하고 각자의 미래를 응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배우 송혜교는 오랜 시간 UAA와 함께하며 대한민국을 넘어 아시아 전역, 세계 전역에서 큰 사랑을 받았다. 그녀와 함께한 시간은 행복하고 기쁜 기억으로 남을 것이다”라며 “새로운 출발선에 선 송혜교에게 팬 여러분들의 따뜻한 관심과 격려, 사랑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송혜교는 지난 2012년 11월 UAA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박현정 UAA 대표는 송혜교의 모친 부탁으로 업계 일을 하게 된 것으로 알려지면서 두 사람의 남다른 인연이 주목 받기도 했다. 송혜교가 떠난 UAA에는 김다미, 장기용, 류준열, 김대명, 안은진 등이 소속돼 있다.

한편 송혜교는 넷플릭스 ‘천천히 강렬하게’ 공개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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