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수 소속사, 외주 PD 절도 혐의에 “당사와 무관한 개인적 사안” [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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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2026년 6월 26일, 오후 06:34

[OSEN=박준형 기자] 8일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제62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이 진행됐다.여덟 번째 호흡을 맞추는 3명의 MC 신동엽·수지·박보검이 올해도 시상식 진행을 맡았다.  영화 부문에선 ‘왕과 사는 남자’(감독 장항준)와 ‘어쩔수가없다’(감독 박찬욱)가 치열하게 경쟁을 벌이고, 방송 부문에서도 여러 쟁쟁한 후보들이 수상 여부를 두고 각축을 벌인다.배우 김준수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6.05.08 / soul1014@osen.co.kr

[OSEN=김채연 기자] 가수 겸 뮤지컬 배우 김준수 측이 외주프로듀서 A씨의 절도 및 사기 혐의 사건에 선을 그었다.

26일 소속사 팜트리아일랜드는 공식 입장문을 통해 “보도에서 언급된 형사사건은 당사의 업무와 전혀 무관한 개인적 사안이며 당사 및 소속 아티스트 김준수는 해당 사건과 어떠한 관련도 없습니다”라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에 따르면 김준수의 정규 5집 작업에 참여했던 A씨는 송캠프 중 참가자의 휴대전화를 갈취해 가상자산을 탈취한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다.

이와 관련해 해당 송캠프가 앨범 작업과 연관되어 있다는 의혹이 제기됐고, 소속사는 “당사는 지난 5월 내용증명을 통해 관련 내용을 처음 인지했으며 이후 사실관계를 확인하는 과정에서 해당 인물이 당사 소속 임직원이 아닌 앨범 제작에 참여한 외주 프로듀서였음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에 즉시 모든 협업을 종료했으며 현재는 당사 업무에 일절 관여하고 있지 않습니다”라며 “보도에서 언급된 작사 송캠프는 당사가 기획, 운영, 모집, 진행 등 어떠한 과정에도 참여하거나 관여한 사실이 없습니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소속사는 “지난해 김준수 정규 5집 일부 수록곡 제작 과정에서 당사는 퍼블리싱사를 통해 전달받은 작업을 통상적인 앨범 제작 절차에 따라 검토했습니다”라며 “당시 해당 작사 시안을 바탕으로 녹음을 준비했으나 최종적으로는 해당 시안을 사용하지 않고 새로운 가사로 녹음을 진행했습니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결과적으로 보도에서 언급된 송캠프에서 작성된 작사 시안 및 관련 작업물은 김준수 정규 5집 앨범에 일절 반영되지 않았으며 현재 발매된 김준수 정규 5집의 모든 결과물은 이번 사안과 무관합니다”라고 설명했다.

소속사는 “그럼에도 일부 보도는 당사와 무관한 개인의 형사사건을 당사 및 소속 아티스트와 연결해 오해를 불러일으키고 있어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합니다”라며 “당사는 A씨의 범죄행위가 사실로 확인될 경우 어떠한 경우에도 용인될 수 없다는 입장을 분명히 밝힙니다”라고 말했다.

끝으로 소속사 측은 “확인되지 않은 주장이나 사실과 다른 내용으로 인해 당사 및 소속 아티스트의 명예가 훼손되지 않기를 바란다”며 “향후 사실과 다른 내용이 지속적으로 유포될 경우 당사 및 소속 아티스트의 권익 보호를 위해 필요한 법적 대응을 포함한 조치를 검토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cykim@osen.co.kr

[사진]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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