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신, 10년 전 주우재 밀어내 "도움 안 될 모델···이젠 아는 척"('옥문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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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2026년 6월 26일, 오후 10:47

<리뷰 :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오세진 기자] ‘옥탑방의 문제아들’ 가수 윤종신이 오래된 팬심을 가진 주우재에 대해 호쾌한 반응을 보였다.

26일 방영한 KBS2TV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윤종신이 출연했다. 윤종신의 오랜 팬으로 알려진 주우재는 10년 전 데뷔 초 때 라디오 스타에서 윤종신을 만났으나 윤종신의 반응은 낯을 제법 가리고 거리를 뒀다. 그럼에도 주우재는 "음악이 변하는 건 아니다"라며 초롱초롱한 눈으로 말했다.

주우재는 “데뷔 초에 라스에서 윤종신을 만났다. 그래서 형님 음악이 너무 좋다, 이런 말을 줄줄 했는데 그런 걸 불편해한다”라고 말했다. 주우재는 “쪼그라든 남자들은 못 지나치고 다 알지 않냐. 그런 게 좋았다”라며 윤종신의 감성이 좋다고 말했다.

윤종신은 “그때 주우재가 치는 개그가 실험적이었다. 쟤는 그낭 모델을 하는 게 나을 듯했다. 얼굴도 잘생긴 것 같지 않고, 또 그렇게 나한테 도움될 거 같지 않더라”라면서 “이제는 보니 동향 사람에, 도움이 될 거 같더라. 나에 대해 떳떳하게 이야기해”라며 다정하게 말해 웃음을 안겼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출처] KBS2TV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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