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돈, ‘무도’ 하차 후 아예 안 봤다 “6개월간 제정신 아냐”(하와수)[순간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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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2026년 6월 27일, 오후 08:08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임혜영 기자] 개그맨 정형돈이 예능 ‘무한도전’ 하차 당시 심경을 털어놨다.

27일 채널 ‘하와수’에는 ‘하수돈 모였더니 잼얘의 축복이 끊이질 않네..정준하X박명수X정형돈’이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박명수는 정형돈에게 “형돈이가 중간에 ‘무한도전’에서 빠졌다. 그 이후로 ‘무한도전’ 봤니 안 봤니”라고 물었고 정준하는 “봤지. 어떻게 안 봤겠어”라고 첨언했다.

박명수는 “근데 안 보게 될 수도 있다”라고 말했고 정형돈은 이에 공감하며 “나는 안 봤다. 의도적으로 안 봤는지는 심리적으로 안 봤는지는 정확하게 모르겠는데 거의 처음에 6개월은 제정신이 아니었다”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정형돈은 ‘무한도전’ 하차 후 완전한 휴식이 최우선이었다며 “호주 완전 구석진 곳, 아예 세상과 단절된 곳(에서 진했다)”라고 덧붙였다.

박명수는 “매주 목요일마다 나가는 그 시간이 지워졌지 않냐”라고 물었고, 정형돈은 “근데 워낙 오래전에 관두기도 했고 사실 내가 형들하고 너무 좋지만 자꾸 이런 얘기를 하는 게”라며 말을 아끼는 모습을 보였다.

정형돈은 “내 인생에 가장 힘들었지만 빛나고 아름다웠던 시절”이라며 선명하게 남은 ‘무한도전’의 기억들을 떠올렸다.

/hylim@osen.co.kr

[사진] 채널 ‘하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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