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진희, 혼자 방콕 여행 갔다가 식중독..“하루 만에 100만 원 썼다” (‘지니이즈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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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2026년 6월 27일, 오후 08:29

[OSEN=김채연 기자] 백진희가 여행자 보험의 중요성을 언급했다.

27일 유튜브 채널 ‘지니이즈백’에는 ‘작정하고 시작했다가 영혼 털린 백진희의 찐 집 공개’라는 제목으로 새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백진희는 부엌에 들어가 소품을 집은 뒤 “이건 슬픈 사연이 있다. 제가 재작년인가? 30대 지나고 나서 인생 처음으로 혼자 여행을 갔다”고 이야기를 시작했다.

백진희는 “태국 방콕으로 여행을 갔는데, 혼자 밥 먹고 이런 걸 잘 못한다. 큰 맘 먹고 간 해산물 식당에서 굴을 먹었는데, 정말 딱 한 피스 먹었다. 둘째날 점심부터 몸이 좀 이상하더라”고 회상했다.

이어 “34도의 날씨인데 기모 운동복을 입어도 너무 춥더라. 여기 에어컨이 너무 센가? 냉방병인가? 했는데 결국 식중독에 걸려서 호텔 로비에 주저앉아 울었다”고 말했다.

백진희는 “너무 아픈 거다. 살면서 그렇게 아픈 적이 없다. 약을 사러갔는데 한국 약처럼 잘 듣지 않더라. 구급차를 부르면 제가 여행자보험을 안 들어서 너무 비싸고, 그랩을 불러서 응급실에서 링거를 맞고 약을 탔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그는 “그래서 하룻밤에 80만 원을 쓰고 왔다. 택시비까지 합치면 거의 100만 원 가까이 썼다. 그래서 여행자 보험을 꼭 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백진희는 소품을 들고 “아픈 몸을 부여잡고 걸어서 사온 코끼리 테이블 매트다”라며 “잊지말자. 그날의 아픔 이러면서 올려두고 있다”고 설명했다.

/cykim@osen.co.kr

[사진]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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