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농장’ 두 얼굴의 반려견…아빠 혐오증 대체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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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BC연예,

2026년 6월 28일, 오전 08:50

두 얼굴의 반려견 ‘탄이’의 모습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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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TV 동물농장' 제작진이 카페 안에 특별한 견공이 있다는 제보를 받고 출동했다. 그 주인공은 바로 블랙 포메라니안 ‘탄이’. 수려한 외모에 천사 같은 성격까지 겸비한 녀석은 만인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었다.

하지만 카페로 한 남성이 들어서는 순간, 탄이가 순식간에 악마로 돌변해 버린다. 갑자기 사나운 이빨을 드러내며 앞을 막아서는 통에 카페 안은 일순간 대혼란에 빠진다. 불청객의 정체는 탄이의 아빠, 대영 씨. 대체 이들은 왜 남보다 못한 사이가 되었을까.

대영 씨가 탄이를 입양한 건 8개월 전. 놀랍게도 입양 초기 이 둘 사이엔 아무런 문제가 없었다고. 날로 사랑이 깊어 가던 아빠 대영 씨와 달리 차갑게 마음이 식어갔다는 탄이. 그간 사이를 되돌리기 위한 노력도 숱하게 해봤지만, 둘 사이는 점점 더 멀어지기만 할 뿐이었다.

가족들 역시 탄이의 마음을 이해할 수가 없다고. 심지어 함께 지내고 있는 다른 동물들은 대영 씨를 믿고 따르고 있기에 탄이의 원인 모를 아빠 혐오증은 더욱 미궁으로 빠져들었다. 과연 어긋나버린 탄이와 아빠의 관계가 회복될 수 있을까. 6월 28일 오전 9시 30분 방송.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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