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서연, 임신 9주차에 ♥로빈 안타까운 사고..다리골절→母 '눈물'(로부부)

연예

OSEN,

2026년 6월 28일, 오전 10:33

[OSEN=김나연 기자] LPG 출신 김서연의 남편이자 방송인 로빈이 프랑스 여행 중 골절 사고를 당했다.

27일 '로부부' 채널에는 "임밍아웃의 기쁨도 잠시, 로빈 다리 골절 사건 | 프랑스여행 마지막 VLOG | 로부부 Vlog"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이날 김서연과 로빈은 양가 부모님과 함께 프랑스 관광지 곳곳을 여행했다. 로빈은 "여기 유명한 성당이다. 세계적으로 온다. 여기서 시작해서 순례길 출발한다"고 말했고, 김서연은 "깐느에게 영상 편지를 보낼게. 지금 임신 9주차에 네가 열심히 커가는 일을 하고 있는 중에 나를 등상을 시키고. 너의 안전이 위태롭다. 진짜 너무 힘들다"며 급격히 떨어진 체력에 힘들어 했다.

그러던 중 성당 구경을 마치고 내려오는 길, 로빈이 계단에서 발을 헛디디면서 발을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당시만 해도 단순히 다리를 접지른 줄 알았던 김서연은 카메라로 그 모습을 담으며 "삐었다. 입술이 파래졌다. 아임 유튜버"라고 농담했다.

로빈 역시 "이런 고통은 보여줘야됩니다 여러분. 오랜만에 다치네"라고 웃었고, 가족들의 부축을 받아 집으로 귀가했다. 하지만 다음날 병원에서 골절 판정을 받았고, 놀란 로빈의 어머니는 병원에서 계속 눈물을 흘렸다고.

김서연은 병원에서 처방받은 주사를 보고 "내가 시험관 안해서 저거 안 놓겠거니 했는데 오빠 배에 놓게 될줄은 몰랐다"고 말했다. 이에 로빈은 "운이 좋은게 왼발이다. 운전할수 있으니까"라고 장난스레 말했다. 그러자 김서연은 "긍정적인 사람이네. 근데 나도 그 생각 했다"고 웃었다.

이후 김서연은 식사를 하며 "우리 애기는 꼭 딸을 낳도록 하자. 아들이면 울것 같다"고 바람을 전했다. 그러면서 "이번 여행에 엄마 아빠랑 함께여서 너무 다행이다. 우리 엄마아빠도 있고 엄마 아빠도 있어서 너무 다행이다. 둘이 왔는데 오빠 저렇게 부러졌으면 나 그냥 그 자리에서 울었을 것 같다"고 털어놨다. 그러자 로빈은 "둘이서 가면 안 다쳤다"고 솔직하게 말해 웃음을 더했다.

한편 김서연과 로빈은 지난해 5월 결혼했다. 이후 한 차례의 유산 아픔을 겪은 두 사람은 지난 20일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delight_me@osen.co.kr

[사진] 로부부 

추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