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SEN=박근희 기자] 개그맨 이경규가 대한민국의 월드컵 32강 진출 실패에 결국 폭발했다.
28일 오후 유튜브 채널 ‘갓경규’에는 ‘2030년을 기다리며 이번엔 여기까지만 하겠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대한민국의 32강 진출 실패가 확정되자 이경규는 아쉬움을 감추지 못하고 격분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경규는 “진짜 열받는다. 아, 정말 욕도 못하겠고”라며 허탈함과 분노가 뒤섞인 심경을 날것 그대로 드러냈다. 특히 32강에 진출하면 축하하기 위해 미리 준비해 두었던 케이크를 들어 올린 이경규는 “빙고판 아홉 개 중에 하나 맞았다. 미치고 환장하겠네. 이렇게 안 돼도 이렇게 안 되나?”라며 한탄했다.
결국 감정이 폭발한 이경규는 들고 있던 케이크를 테이블 위로 거칠게 던지며 분통을 터뜨렸다.

이어 이경규는 “이거 어떻게 해야 돼? 자, 여러분 흥분하세요. 지면 욕할 수 있는 거예요. 국민 세금으로, 내 세금 가지고 비행기 타고 다 한 것 아니에요!”라며 목소리를 높였다. 축구 대표팀을 향한 애정이 깊었던 만큼, 기대 이하의 결과에 쓴소리를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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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유튜브 ‘갓경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