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 이혼 소식? 백지영·윤종신에 최초 고백…"다들 자연스럽게 넘어가 줘" ('미우새') [핫피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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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2026년 6월 28일, 오후 10:10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박근희 기자] '미운 우리 새끼’ 수 린과 백지영이 부부의 인연과 이혼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털어놓았다.

28일 전파를 탄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OST 여왕’ 린과 백지영이 절친 케미를 선보였다.

백지영은 "나는 부부의 인연이라는 게 가장 신비롭고 신성한 것 같다"면서도 "사실은 지킬 수 없을 만큼 힘든 것 같다. 지킬 수 없어서 헤어지는 게 훨씬 더 어려운 일 같다. 네가 이혼 소식을 전했을 때 정말 힘들었겠다는 생각을 많이 했다"라며 절친한 후배 린에게 깊은 위로를 건넜다.

이에 린은 "언니한테 제일 먼저 말하려고 스케줄 끝나고 달려갔다. 그 자리에 종신 오빠, 범수 오빠도 있고 그랬다"라며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린은 "말했다는 것만으로도 좀 공식적으로 알린 것 같아서 (마음이 편해졌다). 잘 지나갔다"라고 덧붙이며, 당시 소식을 듣자마자 자기 일처럼 울컥했던 백지영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특히 린은 당시 소식을 전했던 현장 분위기를 떠올리며 "다들 자연스럽게 넘어가 줬다"라며 주변 동료들의 따뜻한 배려에 덤덤하면서도 쓸쓸한 진심을 고백했다.

한편, 린은 "너무 대단한 거 같다. 그렇게 가정을 이뤄서 자녀 잘 키우고"라며 가정을 지키며 살아가고 있는 백지영을 향해 존경심을 표하기도 했다.

/ skywould514@osen.co.kr

[사진] ‘미운 우리 새끼'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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