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규, 홍명보 연장 계약 가능성에 '경악'..."돌아버리겠네" ('갓경규') [순간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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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2026년 6월 29일, 오전 06:01

[OSEN=박근희 기자] 개그맨 이경규가 축구 국가대표팀 홍명보 감독의 계약 연장 가능성을 접하고 솔직한 심경을 터트렸다.

28일 오후 유튜브 채널 ‘갓경규’에는 ‘2030년을 기다리며 이번엔 여기까지만 하겠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경규는 “2030년도 월드컵 때는 손흥민 선수가 은퇴를 안 했으면 좋겠어요. 몸 관리 잘 해 가지고. 그러니까 제가 봤을 때는 감독이 바뀌겠죠? 또 한다고 하면 어떡하지?”라며 조심스럽게 걱정 어린 운을 뗐다.

이에 제작진이 현 계약 조건에 대해 “아시안컵까지는 딱 계약이 되어 있단 말이에요”라고 설명하자, 이경규는 믿기지 않는다는 듯 눈을 키우며 경악했다. 이경규는 “계속한다고 하면 어떻게 되는 거야? 돌아버리겠네”라며 현실을 부정하듯 괴로워해 웃음을 자아냈다.

결국 축구계를 향해 분통을 터뜨리던 이경규는 “미치겠네. 축구협회 회장 쪽에 도전을 한번”이라며 “팀 구성을 제 밑에 선거단을 좀 구성해야겠어요. 수근이, 강호동이 좀 이렇게 앞장세워 가지고 축구협회 한번 나가보든지”라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 skywould514@osen.co.kr

[사진] 유튜브 ‘갓경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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