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SEN=최이정 기자] 방송인 파비앙이 월드컵 직관 실패의 아쉬움을 코리아타운의 맛으로 달랬다.
파비앙은 29일 자신의 SNS 채널에 "32강 직관 실패, LA갈비/순두부 흡입은 성공! #koreatown #월드컵 #중꺾마 #대한민국"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파비앙은 코리아타운의 한 한식당에서 화려한 꽃무늬 아우터에 선글라스를 끼고, 머리에는 전통 '갓'을 쓴 남다른 비주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그의 앞에는 군침을 자극하는 노릇노릇한 LA갈비와 보글보글 끓고 있는 얼큰한 순두부찌개가 뚝배기째 놓여 있어 영락없는 '한국인'의 밥상을 연상케 한다 .
비록 월드컵 32강 직관은 아쉽게 실패했으나, '중요한 것은 꺾이지 않는 마음(중꺾마)' 정신과 한국적 색채의 힙한 스타일링으로 대한민국 응원 열기를 뿜어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이왕 이렇게 된거 파비앙이라도 기운나게 프랑스가 우승 하길", "32강 안에도 못 들어갈 거란 건 정말 상상조차 못했다", "야무지게 드셨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국 대표팀은 월드컵 32강 진출에 실패했다. 남아공과의 최종전에서 비기기만 해도 A조 2위로 32강에 진출하는 상황이었기에 더욱 짚은 아쉬움을 남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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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파비앙 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