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괴롭히면 은퇴까지 생각"..성시경, '고막남친' 사명감으로 임한 이유 ('짠한형')

연예

OSEN,

2026년 6월 30일, 오전 01:19

리뷰 :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김수형 기자] 가수 성시경이 과거 '버터왕자' 이미지에 대한 솔직한 심경과 함께 자신이 진행 중인 음악 프로그램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29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에는 '성시경 EP.151 이게 ‘짠한형’이야 ‘먹을텐데’야?'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신동엽은 "성시경이 원래 상남자인데 어느 순간 버터왕자가 됐다"고 운을 뗐다.

이에 성시경은 "그 별명 때문에 힘들었다. 사람들이 오해하는 상황도 많았다"며 "우리 직업은 더 쉽게 오해를 받는다. 정말 힘들게 싸우고 위기를 겪으면서 여기까지 왔다. 그래도 한결같이 지금까지 버텨왔다"고 담담하게 털어놨다.

이어 현재 진행 중인 KBS2 음악 프로그램 '더 시즌즈-성시경의 고막남친'에 대한 애정도 드러냈다.

성시경은 "하면서 너무 고맙다. 지금 가수가 진행하는 유일한 지상파 심야 음악 프로그램"이라며 "사명감으로 하면 큰일인데, 어느 순간 그렇게 되고 있더라"고 말했다.

무엇보다 함께하는 제작진을 향한 신뢰를 강조했다. 그는 "내 팀을 괴롭히면 은퇴까지 생각할 정도"라며 "우리 팀이 정말 너무 열심히 한다. 내가 챌린지까지 하는 이유도 스태프들과 프로그램을 위해서라면 거리낌 없이 해야 한다는 생각 때문"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프로그램을 위해 모두가 진심으로 노력하는 모습을 보면서 나도 더 열심히 하게 된다"고 덧붙이며 팀워크에 대한 애정을 전했다.

/ssu08185@osen.co.kr

[사진] '유튜브' 

추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