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서희, 악역 컴백…'욕망의 덫' 최종 빌런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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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BC연예,

2026년 6월 30일, 오전 08:43

'일일극의 퀸' 배우 장서희가 악역으로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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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서희는 오는 8월 첫 방송되는 KBS2 새 일일드라마 '욕망의 덫'(연출 이대경, 정광수/ 극본 구지원/ 제작 스튜디오 봄, 몬스터유니온)에 출연을 확정했다.

이 작품은 살인 누명으로 인생을 빼앗긴 여자가 거대한 욕망에 맞서는 운명 복원 리벤지극이다.

장서희는 극 중 타인의 인생을 송두리째 빼앗고 자신의 욕망을 위해서라면 어떤 일도 서슴지 않는 최종 빌런 주미란 역을 맡았다. 주미란은 유모 출신의 청마장학재단 홍보실장으로, 한없이 온화하고 헌신적인 인물처럼 보이지만 그 이면에는 속을 알 수 없는 욕망과 비밀을 숨기고 있다.

복수극 장르를 대표하는 ‘믿보배’ 장서희는 두 여자의 운명을 뒤틀어 놓은 주미란으로 분해, 치밀한 계산과 강렬한 집념을 담아낸 연기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수많은 화제작에서 압도적인 존재감을 보여준 장서희이기에, 그의 귀환 소식만으로도 안방극장을 술렁이게 하고 있다.

장서희는 그동안 ‘인어 아가씨’, ‘아내의 유혹’, ‘뻐꾸기 둥지’, ‘마녀의 게임’ 등 다수의 작품에서 단순한 악역을 넘어 인간 내면의 욕망과 처절한 감정을 설득력 있게 표현하며 대체 불가 배우로서의 저력을 보여왔다. ‘복수극의 여왕’이라는 수식어를 얻은 그가 이번 작품에서는 또 어떤 새로운 욕망의 얼굴을 완성할지 기대가 모인다.

특히 '욕망의 덫'은 장서희가 '뻐꾸기 둥지' 이후 12년 만에 KBS 드라마로 복귀하는 작품이라는 점에서 더욱 주목된다. '인어 아가씨'와 '아내의 유혹'으로 연기대상을 거머쥔 장서희가 이번 작품에서 또 하나의 인생 캐릭터를 탄생시키며 흥행 불패 행보를 이어갈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욕망의 덫'은 '붉은 진주' 후속으로 오는 8월 첫 방송 예정이다.


iMBC연예 장다희 | 사진출처 장서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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