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심리학자' 김경일, MBC 라디오 '물음표' 새 진행자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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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BC연예,

2026년 6월 30일, 오전 09:17

‘국민 심리학자’로 불리는 김경일 아주대학교 심리학과 교수가 MBC 라디오 표준FM 인터뷰 프로그램 '물음표'의 새로운 진행자로 합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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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음표'는 MBC '뉴스하이킥' 진행자인 권순표 기자가 지난 1월부터 진행을 맡아온 인터뷰 프로그램으로, 정치·사회 이슈를 비롯해 다양한 분야 인사들과의 깊이 있는 대담을 선보이며 청취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어왔다.

권순표 기자는 지난 6월 27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프로그램에서 하차했으며, 오는 7월 4일부터는 김경일 교수가 새 진행자로 나서 프로그램의 새로운 시작을 알린다.

그동안 '어쩌다 어른', '세바시' 등 각종 방송과 강연을 통해 대중과 소통해온 김경일 교수는 특유의 친근한 화법과 날카로운 통찰력으로 한국 사회와 인간 심리를 분석하며 심리학 대중화에 기여해왔다. 특히 ‘국민 행복 멘토’라는 별칭을 얻을 만큼 폭넓은 공감과 조언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새롭게 단장하는 '김경일의 물음표'는 ‘사람이 궁금한 사람’인 심리학자의 시선으로 우리 사회의 다양한 현안과 인물을 조명하고, 기존과는 또 다른 관점의 질문을 던질 계획이다. 첫 방송 게스트로는 사회공헌 활동의 대표 사례로 꼽히는 ‘CJ 나눔재단’ 민희경 단장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김경일 교수는 새 진행을 맡게 된 소감으로 "세상의 수많은 물음표를 함께 모아가며, 청취자들이 각자의 작은 느낌표를 발견할 수 있도록 동행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김경일의 물음표'는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유튜브 ‘MBC 라디오 시사’ 채널을 통해 먼저 공개되며, 라디오 방송은 매주 토요일 오전 6시 5분 MBC 표준FM(수도권 95.9MHz)에서 청취할 수 있다.

심리학자의 시선이 더해진 '물음표'가 기존 시사 인터뷰 프로그램과 어떤 차별화된 질문과 통찰을 선보일지 기대가 모인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출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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