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백승철 기자] 맷 데이먼이 8일 오전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 호텔에서 열린 영화 '제이슨 본' 내한 기자회견을 마치고 무대를 퇴장하고 있다. / baik@osen.co.kr](https://file.osen.co.kr/article/2026/06/30/202606301339771976_6a43517a0864c.jpg)
[OSEN=김나연 기자] 할리우드 톱배우 맷 데이먼이 내한을 예고해 국내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28일(현지시각) 미국 현지 매체 피플지는 맷 데이먼과의 단독 인터뷰를 보도했다. 공개된 인터뷰에서 맷 데이먼은 딸들과 함께 세계 여행을 즐기는 것을 좋아하며, 딸들 또한 마찬가지라고 밝혔다.
맷 데이먼은 2005년 루치아나와 결혼, 아내가 전 남편 사이에서 낳은 의붓딸 알렉시아를 비롯해 슬하에 이사벨라, 지아, 스텔라까지 총 네 딸을 두고 있다. 이에 맷 데이먼은 "내가 전 세계를 돌아다니며 일하기 때문에 저희 가족은 여행 경험이 풍부하다. 그래서 아이들도 여행을 아주 좋아한다"고 설명했다.
특히 맷 데이먼은 올 여름 새 영화 '오디세이' 홍보를 위해 전 세계를 다니며 바쁜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라고. 그는 다음달 '오디세이'의 글로벌 개봉을 앞두고 사실상 휴식시간이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맷 데이먼은 "우리는 유럽에도 갈 거고, 뭄바이, 베이징, 서울에서도 시사회를 할 예정"이라며 "가족들과 함께 많은 곳을 방문해서 그들에게도 이런 곳들을 보여줄 생각"이라고 전해 기대를 모았다.
한편 '오디세이'는 고대 그리스 신화의 정수로 꼽히는 호메로스의 ‘오디세이아’를 압도적인 스케일과 서사로 담아낸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신작이다. 트로이 전쟁을 승리로 이끈 전쟁 영웅이자 지혜의 왕 '오디세우스'가, 전쟁 이후 아내 '페넬로페'가 있는 고국으로 돌아가기까지 10년에 걸쳐 겪는 미지의 세계 속 고된 여정을 그린다. 작중 오디세우스 역을 맡은 맷 데이먼을 비롯해 톰 홀랜드, 앤 해서웨이, 로버트 패틴슨, 루피타 뇽, 젠데이아, 샤를리즈 테론 등 초호화 캐스팅으로 큰 화제를 모았다.
'오디세이'는 오는 8월 5일 국내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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