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드치려 했는데 배신감"..이효리도 '패닉' "눈빛이 다른 사람" ('연애전쟁')

연예

OSEN,

2026년 6월 30일, 오후 10:52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김수형 기자] 이효리가 연애 리얼리티 사연자의 반전 모습에 충격을 감추지 못했다. 처음에는 남자친구를 이해하려 했지만, VCR이 이어질수록 "배신감을 느낀다"며 패닉에 빠졌다.

30일 방송된 JTBC 예능 '연애전쟁'에서는 '무당 여자친구와 수발 남자친구'의 갈등이 공개됐다.

사연자는 교제한 지 겨우 두 달이 됐지만 무려 40번이나 이별을 통보받았다고 밝혔다. 촬영 직전에도 헤어질 위기를 겪었고, 심지어 스튜디오에 오기 전까지도 촬영이 중단될 정도로 관계가 흔들렸다고 털어놨다.

계속되는 말다툼에 패널들도 입을 다물지 못했다. 이효리는 "세다"며 놀라워했고, 서장훈 역시 "연애 3개월 차에 매일 싸우기도 쉽지 않다"며 혀를 내둘렀다.

먼저 공개된 남자친구 시점의 VCR에서는 여자친구가 감정을 주체하지 못하고 소리를 지르다 과호흡 증세까지 보이는 모습이 담겼다. 이에 패널들은 남자친구에게 다소 공감하는 반응을 보였다.

하지만 이후 공개된 또 다른 영상은 분위기를 완전히 뒤집었다. 남자친구는 여자친구에게 "너 잘 걸렸다"며 말꼬리를 잡기 시작했고, 사과를 받아놓고도 계속 화를 냈다. 급기야 "오늘 제대로 성질 부릴까"라며 돌변했고, 사연자에 따르면 이런 말꼬리 잡기가 길게는 3시간 동안 이어진다고.

이를 지켜보던 이효리는 충격을 감추지 못했다. 그는 "나 지금 배신감 느껴. 실드치려고 했는데 너무 다른 사람"이라며 당황했다.이어 "눈이 다르다. 얼굴이 다른 사람 같다. 눈빛이 완전히 다르다"며 남자친구의 돌변한 태도에 놀라움을 드러냈다.

  /ssu08185@osen.co.kr

[사진] '연애전쟁’ 방송화면 캡쳐

추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