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묵, 엄기준·김법래와 한솥밥…이엔터테인먼트 전속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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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BC연예,

2026년 7월 01일, 오후 01:05

배우 김형묵이 이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고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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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이엔터테인먼트는 "영화와 드라마, 뮤지컬 등 다양한 장르와 무대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발휘해온 김형묵 배우와 함께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탄탄한 연기 내공과 폭넓은 스펙트럼을 지닌 만큼 앞으로도 여러 작품에서 역량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도록 든든한 파트너로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1999년 뮤지컬 '캣츠'를 통해 연기 활동을 시작한 김형묵은 무대와 영상 매체를 오가며 자신만의 연기 세계를 구축해왔다. 영화 '군체', '어쩔수가없다' 등에서는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으며, 뮤지컬 '슈가'에서는 거친 매력의 제리와 매혹적인 여장 캐릭터 다프네를 오가는 파격적인 연기 변신으로 뛰어난 캐릭터 소화력을 입증했다.

드라마에서도 김형묵의 활약은 두드러졌다. '언더커버 미쓰홍', '폭군의 셰프', '빈센조', '열혈사제' 등 다양한 작품에서 선과 악을 자유롭게 넘나드는 연기를 선보이며 깊은 인상을 남겼다. 뿐만 아니라 예능 프로그램에서는 재치 있는 입담과 가수 박진영을 연상시키는 성대모사로 색다른 매력을 발산하며, 연기와 예능을 모두 아우르는 올라운더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현재 김형묵은 KBS 2TV '사랑을 처방해 드립니다'에서 양지바른 한의원의 한의사 양동익 역으로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특유의 능청스러운 연기와 인간적인 매력을 더해 극에 활력을 불어넣으며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이엔터테인먼트에는 배우 김법래, 엄기준, 김준현을 비롯해 그룹 엘라스트(E'LAST), 엠비오(AmbiO) 등이 소속돼 있다. 새 둥지를 튼 김형묵이 앞으로 어떤 새로운 작품과 활동으로 대중을 만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오랜 시간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연기 스펙트럼을 확장해온 김형묵이 새 소속사와 함께 펼쳐갈 다음 행보에 기대감이 더욱 커지고 있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출처 이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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