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시윤 "'하이킥' 합격 소식에 바닥에 엎드려 母와 눈물" (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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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BC연예,

2026년 7월 01일, 오후 01:13

배우 윤시윤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철저한 자기관리 일상과 배우 인생의 전환점이 된 순간들을 솔직하게 털어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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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기획 최윤정·연출 윤혜진, 황윤상, 변다희)는 류수영, 최진혁, 윤시윤, 산들이 함께하는 '국가대표 아들들'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윤시윤은 대중에게 익숙한 '국민 아들' 이미지와는 상반된 반전 매력을 공개한다. 최근 '미운 우리 새끼' 출연 당시 보여준 극강의 정리 습관으로 화제를 모았던 그는, 방송 이후 오랫동안 유지해 온 '국민 아들' 이미지가 흔들렸을 뿐 아니라 어머니 팬들로부터 "등짝 스매싱"까지 당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낸다.

특히 윤시윤은 자신을 둘러싼 결벽증 의혹에 대해 직접 입을 연다. 그는 "깔끔함에 집착하는 것이 아니라 더러운 것을 깨끗하게 만드는 행위 자체를 좋아한다"고 설명한다. 이에 함께 출연한 게스트들은 윤시윤이 실제로 뮤지컬 연습실 화장실 청소까지 직접 한다고 증언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스스로를 '극강 J형'이라고 소개한 윤시윤은 빈틈없는 일상 루틴도 공개한다. 그는 오전 7시 기상을 시작으로 발성 연습, 러닝, 식사 등 하루 일과를 알람으로 분 단위까지 세분화해 관리한다고 밝혔다. 여기에 '금욕 상자'와 '한 달 치 착장 계획'까지 준비해두는 철저한 자기관리 방식이 공개되자 MC들 역시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배우 인생의 중요한 전환점이 된 '지붕뚫고 하이킥' 오디션 합격 당시의 이야기도 전해진다. 윤시윤은 합격 소식을 들은 직후 그 자리에서 바닥에 엎드려 어머니와 함께 눈물을 흘렸다고 회상했다. 긴 무명 시절과 불확실한 미래를 견디던 끝에 처음으로 찾아온 기회였던 만큼, 당시 느꼈던 절박함과 감격을 진솔하게 털어놓는다.

다만 신인 시절 촬영 현장은 결코 쉽지 않았다고 고백했다. 그는 촬영 용어조차 낯설었던 당시를 떠올리며, 오히려 아역 배우였던 진지희와 서신애에게 촬영 조언을 구했고, 쉬는 시간에는 함께 어울리며 이른바 '빵꾸똥꾸팸' 케미를 형성했다고 밝혔다. 또한 두 사람과 함께 나들이를 계획했던 날 신세경이 깜짝 등장했던 에피소드까지 공개해 궁금증을 더한다.

시청률 50%에 육박하며 큰 사랑을 받았던 '제빵왕 김탁구'의 캐스팅 비하인드도 공개된다. 당시 신인이었던 윤시윤이 주인공 김탁구 역으로 낙점된 이후 적지 않은 반대 의견이 있었다고 밝히며, 이를 극복하고 자신의 대표작을 만나게 된 과정을 전할 예정이다. 아울러 '제빵왕 김탁구' 촬영 당시 위기의 순간 자신을 도와준 예상 밖의 조력자에 대한 이야기도 함께 공개돼 기대를 모은다.

'국민 아들' 이미지 뒤에 숨겨진 윤시윤의 철저한 자기관리 철학과 배우로서의 성장 서사는 1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MC들의 재치 있는 입담과 예측 불가한 토크를 통해 게스트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이끌어내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대표 토크쇼다.

윤시윤의 이야기는 단순한 자기관리 비법을 넘어, 오랜 시간 스스로를 단련하며 배우로 성장해 온 그의 진정성과 성실함을 다시금 확인하게 만든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출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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