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미 인스타그램
걸그룹 슈가 출신 가수 아유미가 딸의 아찔했던 사고를 고백했다.
아유미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세아가 괜찮아져서 이제야 말할 수 있다"며 "얼마 전에 세아가 신나서 침대 위에서 춤추다 넘어지면서 혀를 세게 깨물어서 바로 응급실행"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이어 "두 바늘을 꿰매야 하는 상황이라 수면 마취를 하면서 치료했다"며 "순식간에 일어난 일이라 가슴이 두근두근거리고 제가 해줄 수 있는 게 아무것도 없어서 너무나 가슴이 아팠다"고 털어놨다.
더불어 "다행히도 지금은 잘 회복하고 잘 지내고 있다"며 "아기가 겁먹지 않게 친절하게 대응해 주신 선생님들께 너무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잘 견뎌준 딸에게도 너무 고맙다"며 "육아를 하다 보면 아이에게 상상할 수 없는 일들이 벌어진다는 걸 뼈저리게 느낀 하루였다, 부모는 강한 게 아니라 어쩔 수 없이 강해질 수밖에 없다"고 깨달음을 남겼다. 끝으로 "세상 모든 엄마 아빠 존경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아유미는 재일교포 3세로, 2002년 그룹 슈가로 데뷔했으며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활동했다. 지난 2022년 2세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한 후 2024년 첫딸을 출산했다.
aluemchang@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