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피 튀기겠네"…누나 1명 놓고 전쟁 시작, 역대급 신경전 시작 ('누내여2')

연예

OSEN,

2026년 7월 01일, 오후 10:15

방송 화면 캡처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장우영 기자] ‘누난 내게 여자야2’ 역대급 신경전이 터지면서 긴장감을 높였다.

1일 방송된 KBS2 '누난 내게 여자야2'에서는 ‘가야금 강사 누나’ 유주희를 사이에 둔 이준한과 이윤소의 팽팽한 기싸움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유주희의 선택으로 사랑방에서 외박을 함께하고 온 이준한, 그리고 첫인상 선택부터 쭉 유주희에게만 직진하고 있는 이윤소가 충돌했다. 이준한은 '의사 메기 누나' 이진영과 데이트하며 노선을 정했지만, 진실게임에서 이진영이 '메기남' 김정원에 대한 호감을 드러내자 혼란에 빠졌다. 그러던 중 이준한에 대해 궁금해하던 유주희가 '외박 독채권'을 썼고, 유주희와 같이 외박권을 쓰며 긴 이야기를 나눈 이준한은 유주희에 대한 호감이 높아졌다. 이에 오직 유주희만 바라봤던 이윤소는 "노선이 주희 님인가 보네?"라며 경쟁자의 등장을 경계했다. 그러면서도 이윤소는 "(누나가) 나 안 고를 것 같긴 한데 나는 최선을 다할 거다"라며 여전히 유주희를 향한 마음을 내비쳤다.

공용공간에서 김정원과 함께 있던 이준한은 "윤소 님이 '함 붙자'라는 느낌이다. 근데 나는 내가 선택한 상대가 있으면 질 것 같진 않다"며 마찬가지로 이윤소를 신경 썼다. 이에 김정원은 "오늘 하루 피 튀기는 싸움 한 번 해보겠네"라며 로맨스 전쟁 발발을 기대했다. 이준한은 "근데, 나는 안 져"라며 유주희를 향한 확고한 직진 의사와 함께 이윤소와의 피할 수 없는 경쟁을 예고했다. 마침 이윤소가 공용공간으로 향하자, MC 한혜진은 "나는 이준한과 이윤소 둘이 같이 있지 않으면 좋겠다. 불안하다"며 일촉즉발의 상황을 예상했다.

이윤소와 이준한이 서로 마주하자, 서로 눈도 마주치지 않는 어색한 정적만이 이어졌다. 서로 각자의 할 말만 하던 중 이윤소는 “어제 이후로 노선 좀 정해졌어?”라고 물었다. 이준한이 “확신은 아니고 한 70~80%?”라고 말하자, 이윤소는 “주희 님이랑 한 번 더 데이트를 하고 싶다는 거 아니야?”라며 직접적으로 이준한의 마음을 확인했다. 두 사람 사이에는 살얼음판처럼 묘한 긴장감이 흘렀다.

막상 유주희는 이준한에 대해 “내가 너무 누나가 되는 느낌이었다”라는 말을 해, 이준한에 대한 호기심이 한풀 꺾인 모습으로 ‘반전’을 선사했다. 정작 당사자의 마음과 상관없이, 유주희를 차지하기 위한 피 튀기는 로맨스 전쟁이 시작됐다. /elnino8919@osen.co.kr

추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