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 '만찬가', 음원 차트 1위 등극…J팝 리메이크도 통했다

연예

뉴스1,

2026년 7월 02일, 오전 09:10

태연

가수 태연이 가창한 '만찬가'가 국내 주요 음원 차트 최정상에 오르며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다.

태연이 참여한 'J팝 리메이크' 프로젝트의 첫 번째 음원 '만찬가'는 지난달 2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전격 공개됐다.

발매 직후 '만찬가'는 국내 주요 음원 플랫폼인 벅스의 실시간 및 일간 차트에서 모두 1위를 차지하며 음악 팬들의 높은 관심을 증명했다.

이어 오늘 2일 오전 기준으로도 멜론 톱 100 13위, 핫 100(발매 100일 이내) 5위, 지니 실시간 차트에서도 17위를 기록하는 등 주요 차트 상위권에 안착했다. 더불어 글로벌 동영상 플랫폼 유튜브 뮤직에서는 한국 인기 급상승 동영상 1위를 기록하며 음원과 영상 모두에서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이번 신곡은 글로벌 시장에서 큰 인기를 얻은 원곡을 한국어 가사로 개사해 새롭게 선보인 트랙이다. 태연은 특유의 섬세한 음색과 깊이 있는 가창력으로 곡을 소화하며 원곡과는 또 다른 매력을 구축했다는 평을 얻고 있다.

음원과 동시 공개된 뮤직비디오에는 그룹 리센느 멤버 원이와 미나미가 주인공으로 출연해 열연을 펼쳤다. 내면의 상처를 지닌 두 소녀가 서로에게 다가가는 서사를 감각적인 영상미로 풀어내며 음원이 가진 서정적인 몰입감을 극대화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일본의 대표적인 명곡들을 국내 아티스트들의 목소리로 재해석해 선보이는 기획이다. 첫 주자인 태연의 '만찬가'가 성공적인 출발을 알린 만큼, 향후 공개될 후속 라인업과 참여 가창자들에 대한 가요계의 이목도 집중될 전망이다.

한편 태연은 지난 2007년 소녀시대로 데뷔했으며 2015년에는 솔로로 데뷔해 특유의 음색으로 음원 차트를 섭렵했다. 태연은 '사계' '투 엑스' '파인' '아이' 'INVU' '11:11' 등 수많은 솔로 히트곡을 발표하며 사랑받았다.

hmh1@news1.kr

추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