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드업: 더 무비'는 스트라이크를 던지지 못하는 고교 야구 투수와 그의 매니저를 자처하고 나선 전학생, 두 소년의 순수하고 반짝이는 우정을 그린 작품이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무브 투 헤븐: 나는 유품정리사입니다'를 연출한 김성호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변재철 작가가 극본을 맡아 완성도를 높였다.
공개된 보도스틸에서는 주연 배우들의 독보적인 케미스트리가 눈길을 끈다. 제노는 중학 시절 MVP였으나 현재는 슬럼프(입스)에 시달리는 투수 '우진' 역을 맡아 마운드 위 진지한 모습과 라커룸에서의 고뇌를 입체적으로 그려냈다. 재민은 중학교 야구부 타자 출신으로 어느 날 갑자기 나타나 우진의 전담 매니저가 되는 '태희'로 분했다. 두 사람은 티격태격하는 첫 만남을 시작으로, 점차 서로에게 의지하며 꿈을 향해 나아가는 뜨거운 청춘의 서사를 보여줄 예정이다.
이번 영화는 지난 1월 공개된 이후 SNS와 킷츠 앱에서 누적 조회수 3,000만 뷰를 돌파하며 돌풍을 일으킨 프리미엄 숏폼 드라마 '와인드업'을 극장판으로 재탄생시킨 영상이다. 기존의 세로형 화면으로 제작되었던 본편을 극장 스크린에 맞춰 가로형 영상으로 새롭게 재가공했으며, 이를 통해 더욱 깊어진 몰입감하고 차별화된 영상미를 선사한다. 특히 숏폼 콘텐츠의 무한한 확장성을 입증하며 제30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의 기획 프로그램인 '플랫폼 기획전: 숏폼 시네마' 공식 상영작으로도 선정되어 평단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테이크원컴퍼니가 제공·배급을 맡고 테이크원스튜디오와 SM엔터테인먼트가 공동 제작한 킷츠 오리지널 필름 '와인드업: 더 무비'는 오늘부터 전국 CGV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iMBC연예 김경희 | 사진출처 테이크원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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