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민 2세 위해 시험관 고통 참는데..김준호, 52도 고량주 원샷(독박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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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2026년 7월 02일, 오후 04:45

[OSEN=하수정 기자] 개그맨 김준호가 2세를 위해서 절주를 선언했지만, 결국 중국 여행해서 고량주를 마셨다.

‘독박즈’가 중국의 고량주 호텔에서 ‘강재준 닮은꼴’을 발견해 “소름 돋는다”는 반응을 보인다.

4일(토) 밤 9시 방송되는 채널S·E채널 ‘끝까지 간다! 독박투어’ 5회에서는 ‘개그맨 찐친’ 5인방 김대희x김준호x장동민x유세윤x홍인규가 중국 태항산으로 떠난 가운데, ‘고량주 호텔’에서 1박을 하며 즐거운 추억을 쌓는 현장이 담긴다.

이날 유세윤은 “오늘 예약한 곳은 중국 고량주 회사에서 만든 호텔!”이라고 소개해 모두를 기대케 한다. 숙소에 도착한 김대희는 “호텔 이름 끝에 ‘주점’이라고 쓰여 있네?”라며 궁금해 하고, 유세윤은 “중국에서는 우리나라의 주막처럼 술도 먹고 머물다 가는 곳을 주점이라고 한다”고 설명한다. 직후, 호텔 내부에 있는 ‘고량주 박물관’도 둘러보는데, 김준호는 내부에 전시된 그림을 보다가 “엇! 강재준이다!”라고 외친다. 홍인규 역시 “재준이가 ‘상탈’ 하고 고량주 한 잔 했네~”라고 너스레를 떨어 폭소를 안긴다.

중국에서 뜻밖의 ‘강재준 닮은꼴’을 발견해 웃음바다가 된 가운데, ‘독박즈’는 직원의 안내를 받아 고량주 시음에 나선다. 직원은 시음 테이블에 착석한 이들에게 고량주의 역사와 함께 가짜 술과 진짜 술을 구분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이때 ‘열정 우등생’ 김대희는 고량주를 손바닥 위에 덜어서 비비더니 얼굴에 ‘챱챱’ 바르며 피부 관리에 나서 현장을 뒤집는다. 유쾌한 분위기 속, 직원은 “술을 입에 머금어 맛을 느껴보라”고 권한다. 

특히 2세를 위해 ‘절주’ 중인 김준호는 흔치 않는 기회인 만큼 대범하게 ‘원샷’을 한다. 그러더니 곧장 “짬뽕이나 탕수육 같은 안주 없냐?”고 요청해 짠내 웃음을 자아낸다. 

이후 ‘독박즈’는 ‘고량주’를 주제로 남자답고 기백 있는 삼행시 짓기 대결을 벌인다. ‘숙소비 독박자’가 걸린 상황 속, 김준호는 “사나이의 항문에서…”라며 파격적인 삼행시를 낭송한다. 시작부터 ‘독박즈’를 단체로 ‘입틀막’하게 만든 김준호의 삼행시가 무슨 내용일지, 그리고 심사위원인 AI ‘독순이’가 선택한 1위와 5위가 누구일지 뜨거운 관심이 쏠린다.

한편 김준호와 김지민은 지난해 7월 결혼식을 올렸다. 김지민은 1984년 생으로 42살이며 노산에 해당하는 나이라서 시험관 시술을 통해 2세에 도전하고 있다. 두 사람은 건강한 임신을 위해서 여러 노력을 하고 있으며, 김준호는 ‘독박투어4’를 통해 “건강한 2세를 낳으려고 금주, 금연을 하고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 hsjssu@osen.co.kr

[사진] 채널S·E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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