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남준, 첫사랑 소신.."왜 잊어야 하나..애쓰지 않아도 돼"

연예

OSEN,

2026년 7월 02일, 오후 05:30

[OSEN=선미경 기자] ‘멋진 신세계’로 대세 가 된 배우 허남준이 첫사랑을 소환했다.

허남준은 지난 1일 유튜브 채널 ‘하퍼스 바자 코리아’를 통해 공개된 ‘차세계와 두근두근 상담하자. 허남준의 상담 실력, 합격이에용!’ 콘텐츠에서 첫사랑과 관련된 질문을 받고 이에 대해 언급했다. 

허남준은 팬들의 질문을 받은 후 직접 답변하며 조언해주는 시간을 가졌다. 첫 번째 질문은 ‘아이를 허남준처럼 키우고 싶다’는 내용이었다. 

이에 허남준은 “저처럼 큰다. 너무 멀리서 보셔서 그럴 수 있다. 저처럼 키우고 싶다 그러시면 많이 사랑해 주시되, 아닌 건 진짜 확실하게 혼내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라고 말하며, “(부모님께) 잘 먹는다, 심성이 곱다, 근데 너무 고우면 나중에 힘들다는 말을 들었던 것 같다”라고 밝혔다. 

또 허남준은 첫사랑과 관련된 질문도 받았다. 허남준은 ‘첫사랑을 못 잊었다. 어떻게 잊어야 하냐’는 질문에 “왜 잊어야 할까요? 굳이 잊을 필요가 없지 않을까요? 어차피 그렇게 발버둥쳐도 벗어나지 못하실 겁니다. 굳이 너무 잊으려고 애쓰지 않으셔도 될 것 같다. 자연스럽게 어차피 지나갈 거다”라고 생각을 솔직하게 말해 눈길을 끌었다. 

또 이제 스무살이 된 팬이 연애에 대해 질문하면서 좋은 남자의 기준을 묻자, “첫 번째 말을 예쁘게 하고, 어떠한 상황에서도 말을 예쁘게 해야 한다. 절대 감정 기복이 심한 사람을 만나면 안 된다. 그리고 마지막 세 번째 여유 있는 사람. 지금 당장 처한 상황을 해결하거나 하는 힘을 가진 사람은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답하기도 했다. 

허남준은 지난달 20일 종영된 드라마 ‘멋진 신세계’에서 차세계 역을 맡아 배우 임지연과 매력적인 로맨스 케미를 완성해 큰 사랑을 받았다. 차기작은 내년 방송 예정인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고래별’이다. /seon@osen.co.kr

[사진]유튜브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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