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선, 父 은퇴 후 라이브 카페 차려줘···母 살리기('김지선 김효진의 그래쪄')[순간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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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2026년 7월 02일, 오후 09:15

<리뷰 :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오세진 기자] '김지선 김효진의 그래쪄' 개그우먼 김지선은 부모님을 위해 아버지에게 라이브 카페를 차려주었다고 했다.

지난 1일 김지선 김효진 유튜브 채널에서는 "남은 인생이라도 따로 살고 싶다!"라는 주제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들에게 도착한 사연은 30년 동안 남편과 살아온 아내가 남편 은퇴 후 하루 내내 사사건건 간섭하고 잔소리하는 남편을 견디지 못하겠다는 내용으로, 황혼 이혼을 고민하고 있었다.

김지선은 "이건 우리 부모님 이야기랑 비슷하다"라며 “아빠가 은퇴한 후의 일이다. 엄마가 집에 들어가면서 아빠한테 쌀을 씻어달라고 하셨다. 그런데 아빠는 밥이 좀 불려 있어야 하는 걸 좋아하시니까 미리 씻어달라고 하셨다더라. 그런데 아빠가 ‘나 지금 은퇴했다고 무시하는 거냐’라고 하셨다더라”라고 말했다.

이에 김지선은 아버지가 일을 해야 해결 될 일이라며 광명시에 라이브 카페를 차려드렸다 한다. 김지선은 “아빠가 밖에 나와야 엄마가 살겠더라”라고 말했고, 김효진은 “아버지들이 사회에서 어느 정도 위치에 올라갔다가 은퇴를 하면 뒷방 늙은이 된 거 같고, 이런 자격지심을 아내들한테 푸는 거다”라면서 "쌀 씻어달라고 한 게 문제가 아니라 그냥 내가 이런 자리인가 싶어서 그런 거다"라고 공감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출처] 김지선, 김효진, 김지선 김효진의 그래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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